페이지:반씨전 (국립한글박물관).djvu/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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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쳔 지간의 이려ᄒᆞᆫ 이리 ᄯᅩ 이시리 못 ᄒᆞ여 고향소식을 밧비 젼ᄒᆞ소셔.못친은 어ᄃᆡ 계시며 홍은 어ᄃᆡ 두고 위로이 망경ᄎᆞᆼ파의 ᄯᅥ완난고. 반시 우울을 긋치고 ᄃᆡ 왈 쳡을 쥭은 철 의심ᄒᆞ시고 홍이 완난가 ᄒᆞ시나 과연 진졍 젼후실ᄉᆞᆼ을 ᄒᆞ오리라 ᄒᆞ고 눈물을 거두고 왈 쳡이 ᄉᆞᆼ셔을 이별ᄒᆞ온지 오ᄅᆡ라 소식이 돈졀ᄒᆞ여 쥬야 염여 무궁ᄒᆞ나 구고의 덕ᄐᆡᆨ으로 홍을 의지ᄒᆞ여 보ㅁ ᄒᆞ옵던니 시운이 불ᄒᆡᆼᄒᆞ야 구고님 ㅁ셰ᄒᆞ시고 쳔부지통은 홋쳔각극이라 치ᄉᆞᆼ다 ᄌᆞᆼ의을 극진히 ᄒᆞᆫ 후의 최시의계 화젹을 만나 쥭마ㅁ 엿든이 척은 실영이 지슈ᄒᆞ옵셔 양강 친졍의 와셔 계오 단졉ᄒᆞ옵고 홍은 ᄉᆞᆼ공을 ᄎᆞᄌᆞ간 후의 불회당을 만나 못친 ᄉᆞᆫ변을 목젼의 볼 ᄃᆡ 몸은 도적의 ᄇᆡ의 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