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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배비장전 (신구서림, 1916).djvu/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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ᄉᆞ공덜이 ᄇᆡ비장을붓잡고 션가달나 구박ᄒᆞᆫ다 (ᄉᆞ공) 이량반 션가어셔 ᄂᆡ고가시오 ᄃᆡᆨ으로인연ᄒᆞ야 쳔리바다를건너고도 션가를못바드니 이러ᄒᆞᆫ억울ᄒᆞᆯ데가잇소 (ᄇᆡ) 할말ᄉᆞᆷ은 업소마는 내가ᄀᆡᆨ지(客地)에셔 돈이잇셔야 드리지요 (ᄉᆞ공) 이량반아 그러ᄒᆞ면 기침이나말고 업듸려잇지요 무슨호강으로 기침은 그리 야단시리ᄒᆞ엿단말이요 (ᄇᆡ) 여보시오 기침도 누가호강으로 ᄒᆞ옵딋가 나오는기침을읏지ᄒᆞ오 ᄉᆞ공이 징내며 (ᄉᆞ) 이량반 다 듯기실소 이리오시요 ᄒᆞ더니 ᄒᆞᆫ놈이손을ᄭᅳᆯ고 어느집으로 드러가으슥ᄒᆞᆫ방에다가 모라늣코ᄒᆞ는말이 ᄃᆡᆨ집에 긔별을ᄒᆞ던지 달니 구져를ᄒᆞ던지 션가를내고야 가리이다ᄒᆞ고 문를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