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병학지남.pdf/38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遇倦以奇遶之遇暗以死士乘之賊欲散掠而畏兵相守不敢 分其勢欲聚戰而我有守具不得與我交掎角上策無出乎此

므릣 도적을 만나매 낫인즉 ᄇᆡᄅᆞᆯ 븨워 에워 ᄡᅡ호고 밤의 ᄯᅩ 주려 이삼십 니ᄅᆞᆯ 돌아 인가나 혹 셩곽의 드러 자고 쉬매 도적이 ᄒᆞ로 밤 안ᄒᆡ 긔병과 복병을 미리 베플디라 우리 병은 새배 니ᄅᆞ러 다시 모ᄃᆞ되 ᄒᆡᆼᄒᆞ기의 피곤ᄒᆞ고 긔운이 게을러 ᄡᅡ호디 몯ᄒᆞ야셔 임의 도적의 복병의 디낫거나 혹 그 복병의 드디 아니ᄒᆞᆯ디라도 뎡히 그 디리ᄅᆞᆯ 일ᄒᆞᆫ디라 이러모로ᄡᅥ 나ᄂᆞᆫ 슈고로와 미처 ᄭᅬ티 몯ᄒᆞ고 도적은 평안ᄒᆞ야 복병이 맛티미 하ᄂᆞ니 오직 이 밤 진을 임의 닉히고 ᄯᅩ 밥 짓ᄂᆞᆫ 부억을 두어 들에 가 자고 ᄇᆡ 블니며 도적으로 더브러 밤나즐 서로 겨러ᄯᅡ가 게으르믈 만나든 긔병으로ᄡᅥ 에우고 어두우믈 만나든 죽기로 ᄡᅡ호ᄂᆞᆫ 군ᄉᆞ로ᄡᅥ ᄐᆞ면 도적이 흣터 노략과댜 ᄒᆞ되 군ᄉᆡ 서로 딕희엿ᄂᆞᆫ가 저허 감히 그 형셰ᄅᆞᆯ 난호디 몯ᄒᆞ고 뫼화 ᄡᅡ호과댜 호ᄃᆡ 내 딕흰 ᄀᆞ초미 잇ᄂᆞᆫ디라 시러곰 날로 더브러 결오디 몯ᄒᆞᄂᆞ니 엇결오ᄂᆞᆫ 읏듬 모ᄎᆡᆨ이 이에 나미 업ᄂᆞ니라

明營暗徙第二十

各將燈火蓋藏原處挨哨密行前有預差官軍在彼聽他調度 密密下營便下營差錯只許一人暗行扯改不許開口大叫候 移營旣畢留的當好漢每燈一名將燈仍行明開傳撃梆鼓

각각 등블을 가져 처엄 곧의 더퍼 ᄀᆞᆷ초고 쵸ᄅᆞᆯ 니어 ᄀᆞ만이 가라 앏ᄒᆡ 둔 미리 ᄎᆞ뎡ᄒᆞᆫ 관군이 뎌의 이시니 뎌의 지휘ᄅᆞᆯ 들어 ᄀᆞ만ᄀᆞ만 진을 티라 믄득 티기를 그릇ᄒᆞᆯ딘대ᄂᆞᆫ 다만 한 사ᄅᆞᆷ을 허ᄒᆞ야 ᄀᆞ만이 가 자바 고티고 입을 열어 크게 브르지지믈 허티 말라 진 옴기기ᄅᆞᆯ 이믜 ᄆᆞᄎᆞ믈 기ᄃᆞ려 머므론 뎍댱한 됴흔 놈이 ᄆᆡ 등의 ᄒᆞᆫ 명식 등을 가져 인ᄒᆞ야 ᄇᆞᆰ게 열기ᄅᆞᆯ ᄒᆡᆼᄒᆞ고 방고ᄅᆞᆯ 텨 젼ᄒᆞ라

行營第二十一

凡軍行路寬一丈二路行營前司在前之左路左司接前司之 後右司在前之右路後司接右司之後中軍在後之中路寬一 丈之外三路行營中軍入二路之中路寬二丈四路行營左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