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병학지남.pd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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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ᄒᆡᆼ니ᄅᆞᆯ 가졋다가 믄득 도적이 ᄒᆡᆼ영ᄒᆞᄂᆞᆫ ᄃᆡ 갓가오미 잇거나 혹 머리로나 혹 ᄭᅩ리로나 혹 가온대로브터 ᄲᆞᆯ리 내ᄃᆞᄅᆞᆯ딘댄 가졋던 ᄒᆡᆼ니ᄅᆞᆯ ᄯᅡ 아래 ᄇᆞ려든 각 화병이 보아 딕희고 즉제 ᄶᅡᆨ ᄒᆞᆫ ᄃᆡ오 ᄃᆡ신의 잡은 긔계ᄅᆞᆯ 가져 손 가온대 ᄎᆔᄒᆞ야 믄득 호령을 좃ᄎᆞ 도적을 ᄃᆡ호ᄃᆡ 즁군이 만일 멀거든 파총 쵸관이 다 시러곰 스ᄉᆞ로 호령을 쥬ᄒᆞ야 즉시 급ᄒᆞᆫ 진을 티되 므릣 ᄒᆞᆫ 가디로 가ᄂᆞᆫ 영이나 ᄉᆡ나 다 도적 만ᄂᆞᆫ 파총의 령을 드러 믄득 가ᄂᆞᆫ 바 ᄯᅡᄒᆡ 복병을 베프고 먼 곧의 잇ᄂᆞᆫ 영ᄉᆞᄂᆞᆫ 일면을로 험ᄒᆞ고 막힌 ᄃᆡ의 거ᄒᆞ야 진을 평안이 ᄒᆞ고 각 화병을 거ᄂᆞ려 밥을 짇고 딕희기ᄅᆞᆯ ᄀᆞ초라

行暗營第二十四

每哨各領字號挨哨密密行營不許開口說話不用金鼓旗招 只傳暗令行止

ᄆᆡ ᄎᆈ 각각 군호ᄅᆞᆯ 거ᄂᆞ리고 쵸ᄅᆞᆯ 니어 ᄀᆞ만ᄀᆞ만 영을 ᄒᆡᆼ호ᄃᆡ 입을 열어 말 호믈 허티 말고 증과 붑과 긔과 고쵸ᄅᆞᆯ ᄡᅳ디 말고 다만 ᄀᆞ만 ᄒᆞᆫ 령을 젼ᄒᆞ야 ᄒᆡᆼᄒᆞ며 그티라

急下暗營第二十五

卽便於脚下立定每司爲一營搶擇地勢照原操令書內營陣 立定聽候每總爲一處不許相連又要相應

곧 믄득 발 아래셔 뎡하야 ᄆᆡ ᄉᆡ ᄒᆞᆫ 영이 되ᄃᆡ ᄯᅡ 형셰ᄅᆞᆯ 급히 ᄀᆞᆯᄒᆡ야 근본 조련ᄒᆞᄂᆞᆫ 령셔 ᄂᆡ의 영진대로 ᄒᆞ야 셔 뎡ᄒᆞ야 듣보와 기ᄃᆞ리라 ᄆᆡ 총이 ᄒᆞᆫ 곧이 되ᄃᆡ 서로 닛기ᄅᆞᆯ 허티 말고 ᄯᅩ 서로 응콰댜 호미니라

渡水第二十六

凡渡大水處先下方營近水塘報于四遠高處瞭無伏賊卽非 賊境亦下營後渡依次以一哨照法渡之渡過一旗卽箚成一 旗之陣整列器械卽如賊在面前一般然後坐地休息等候一 哨過完箚成哨陣一司過完箚成司營一營過完箚成大營卽 一營方聽令而行以後照此如塘馬倏然報警卽不必渡各于 兩岸候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