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산곤륜전 하권.djvu/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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ᄇᆡᆨ만 양을 주고 다려다가 군중의 숨긔고 무진이 계ᄎᆡᆨ을 의논하되 형은 쳔죽이요 동ᄉᆡᆼ은

ᄇᆡᆨ죽이라 형졔의 신장이 구쳑이 남고 범의 눈이요 고ᄅᆡ입이요 ᄯᅡ욱이 소ᄅᆡ라 긔운이 초ᄑᆡ왕울

등ᄃᆡ하고 ᄆᆡᆼ분오긔라도 능히 당치 못할너라 잇ᄃᆡ 명진 좌익장 셩운이 약속을 졍하야 ᄇᆡ쳔

ᄀᆡ 불놋키을 지다리고 진셰를 연습하더니 무진의 진중의 ᄐᆡ사관 함지박이 쳔긔을 살핀ᄃᆡ 명진계

교의 방금 ᄃᆡ화가 당□하엿난지라 일진이 ᄃᆡ경하야 급히 방비할 모ᄎᆡᆨ을 □두하며 진을 옴겨 삼

십 니 밧그로 퇴진하고 ᄒᆡᆫ 죽 이 갑주를 가초고 ᄇᆡᆨ한산의 드러가 명진장사 성현ᄃᆡ를 벼히고 군사 삼십

만 명을 한 칼의 몰사하니 죽엄이 ᄐᆡ산갓한지라 쳔죽이 ᄯᅩ한 ᄇᆡ쳔ᄀᆡ을 자부랴고 뒤를 조차 오더니 잇

ᄃᆡ ᄇᆡ쳔ᄀᆡ 화약의 불을 지르니 쳔지가 문어지난 덧하며 젹장 신쳔죽이 화약 긔운의 날니여 칠십 니 밧

ᄀᆡ가 ᄯᅥ러지난지라 쳔죽이 호읍을 통치 못하고 누운 자리예 수일을 운동치 못하다가 무진이 급히 약

물노 구하야 본진으로 도라오니 골머리가 틩하며 담이 절니여 졍신이 어릿ᄯᅮᆼ졍하야 몸을 비영〻〻

하더라 이 젹의 명진 우익장 니필션이 젹진을 향하야 방포한ᄃᆡ 셩운이 방포셩을 듯고 장창ᄃ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