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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하고 오ᄃᆡ산의 셔어든 군사 삼쳔 명 중의 일등 졍병 삼ᄇᆡᆨ 명을 ᄲᆡ야 곽사영으로 후군장을 봉
하고 원수난 군사 ᄇᆡᆨ 명을 거나려 젹진을 향하야 의심업시 션진의 달여드러 복병을 지치니 젹장 ᄇᆡᆨ
죽이 ᄃᆡ경하야 군사를 호령하야 싸홈을 도〻니 화살이 비오난 덧하고 시셕이 날니난지라 잇ᄃᆡ 원수 드러오
난 살을 방ᄑᆡ로 바드며 용사 검으로 군사을 거치니 검광이 빗나며 장졸의 주거미 불가승수라 뉘 능히 당
하리요 원수 의긔양〻ᄒᆞ며 ᄇᆡᆨ죽을 호령하니 ᄇᆡᆨ죽이 분긔을 이긔지 못하야 말을 달여 원수를 마자 싸
호더니 불과 일 합이 못되야 ᄇᆡᆨ죽이 긔운이 박히난지라 할긜업셔 말을 돌니여 도망하고저 할 ᄯᆡ예 원
수 호통 일셩의 용사 검이 번듯하며 목을 치니 목이 마하의 궁그난지라 원수 긔운이 승〻하야 창으로 ᄇᆡᆨ
죽의 말을 지르니 말이 크계 소ᄅᆡ지르며 ᄯᅡᆼ의 ᄭᅥᆨ구러지난지라 원수 ᄇᆡᆨ죽의 머리를 긔치예 달고 용사 검
을 놉히 들고 동셔남북을 좌충우돌하니 군졸의 머리 추풍낙엽갓한지라 원수 본진의 도라와 졔장
군졸을 호괴하니 일진이 원수계 치하분〻하더라 원수 다시 진볍을 졍졔하야 삼 일만의 ᄒᆡᆼ군하
야 낙양 ᄯᅡᆼ을 이르니 젹진이 〻십 니 밧계 잇난지라 원수 낙양 형지를 요량하야 유진하고 진볍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