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상을 시켜서 「어떠한자를 몰론하고 경찰관을 제하고는 로상에 서있지못한다。말일 이것을 위반하는자는 즉시 체포한다」는 전무후무한 극악한 포고를 내리고 또 四월三十일에 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비상경게라고하면서 「야간통행은 관공리 보도기관 의사 이외에는 절대로」못할뿐만아니라「신분이 정확치않거나 태도만 수상하다고 인정하면 억류」한다고 포고하였으며 실지 인민들의 일상 동작까지를 야수적방법으로 억압하였다。
미제국주의자들은 남조선인민들의 구국투쟁을 말살시키기위하여 살인경찰의 괴수 조병옥을 시켜서「개인의주택이나 관공서 선거기관들을 습격할 태세」를 취하는자에대하여「무차별발사하여 사살할것이」라는 포고로써 망국적단독선거를 반대하는 인민들을 학살하게하였다。
미제국주의자들은 이러한 포고가 발표되든 五월一일에 대구시에서 미군을 동원하여 五•一절시위를 금지한다는 명목으로 미국적선거를 반대하는 인민들에게 무차별발사하여 七十여명을 사살하고 그가족까지를 한데모아놓고 까소링을 뿌리어 불사라 七十호를 전소시키었다。
이것이 딸라의 앞잡이들인 소위「유•엔위원단」이라는 어중이 떠중이들이 애국적 인민들의 최대의 멸시와 불길같은 민족적증오를 받어가면서 미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정책을 합법화하려고「자유」를 노래하면서 남조선에는 언론 집회 출판 시위의「자유분위기」가 보장되어있다고 인정하고 소위「감시」를 결정한 직후에 그들의「자유」를증명하는 一련의 사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