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인것이다。
남조선인민을 학살하기에 악명이높은 하―지가 강행한 망국적 남조선단독선거는 어떻게 진행되었는가
살인귀적 탐욕에 날뛰고있는 월가의 주인들은 다른 민족을 자기의 노예로 만들며 다른국가를 자기의 식민지로 만들기위하여는 그들의 상투수단인「선거」를 노래하면서 협박 폭압 학살등 야수적만행을 세게각처에서 감행하였다。
미제국주의자들의 흉악무도한 학살탄압은 오늘 남조선단독선거강행에있어서 더욱 로골적으로 더욱 반동적으로 나타나고있다。
五월十일을 전후하여 남조선은 미군과 무장한 경찰과 테로단이 총동원되어 전지와같이 무시무시한 공기속에서 전체상점은 문을닫고 거리에는 무장한 미군과 경찰과 테로단만 이 횡행하는 삼엄한 경게거리에있었으며「선거」투표는 그야말로 전률할 무시무시한 공기속에서 시작되었던것이다。
미제국주의자들은 공중에서는 편대한 비해기로 위협하고 륙상에서는 미군과 경찰 테로단의 기동부대와 전차 기관총으로 남조선각지를 덮어놓고 五월十일 새벽부터 호멸수색으로 인민을 잡아내고 혹은 전부락을 포위하여 망국의투표를 피하는인민들을 검거하고 혹은 미군자동차로 인민들을 실어다가 투표시키며 망국적투표를 반대하여 산중으로 피신하는 인민들을 무차별 발사로써 사살하는등 온갖 야만적 폭압 검거 테로 학살등을 만행하여 남조선천지를 공포와 살륙의 생지옥으로 만들었으며 피의 바다를 이루었던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