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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선종영가집언해 권상.djvu/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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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今暫闕이ᅀᅡ 未足爲苦ㅣ로다○ 내 이제 자ᇝ간 闕쿼ᇙ호미ᅀᅡ 足죡히 苦콩ㅣ

라 몯ᄒᆞ리로다

維摩ㅣ云ᄒᆞ샤ᄃᆡ 設身이 有苦ㅣ어든 當念惡趣衆

生이라 ᄒᆞ시니라○ 維ᄋᆔᆼ摩망ㅣ 니ᄅᆞ샤ᄃᆡ ᄒᆞ다가 모미 苦콩ㅣ 잇거든 반ᄃᆞ기 惡ᅙᅡᆨ趣충

衆쥬ᇰ生ᄉᆡᇰᄋᆞᆯ 念념ᄒᆞ라 ᄒᆞ시니라

是故로 智者ᄂᆞᆫ 貴法賤身ᄒᆞ야 勤求至道ᄒᆞ야不顧形

命ᄒᆞᄂᆞ니 是名淨修身業이라○ 이럴ᄊᆡ 智딩者쟝ᄂᆞᆫ 法법을 貴귕히 ᄒᆞ고 모

ᄆᆞᆯ 賤쪈히 ᄒᆞ야 至징道또ᇢᄅᆞᆯ 브즈러니 求꾸ᇢᄒᆞ야 몸과 목수ᄆᆞᆯ 도라보디 아니ᄒᆞᄂᆞ니 이일후미 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