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선종영가집언해 권상.djvu/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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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無覺之覺이 異乎木石ᄒᆞ니라○ 괴외ᄒᆞᆫ 아니한 ᄉᆞᅀᅵ예 오직 覺각이

오 得득혼 고디 업순 디라 覺각애 나ᅀᅡ가 覺각이 업스리니 覺각 업슨 覺각이 木목石쎡에 다ᄅᆞ니라

脫彼根塵ᄒᆞ야 了然鑒照ㅣ어니 豈曰木石이라 瞽其

懷其於無知而己哉리오○ 뎌 根ᄀᆞᆫ塵띤ᄋᆞᆯ 버서 ᄆᆞᆯ기 비취어니 엇뎨 木

목石쎡이라 ᄆᆞᅀᆞ미 어드워 無뭉知딩ᄒᆞᆯ ᄯᆞᄅᆞ미리오 二示位

此ㅣ是初心處ㅣ니 冥然絕慮ᄒᆞ야 乍同死人ᄒᆞ야 能所

ㅣ頓忘ᄒᆞ야 纖緣ㅣ盡淨ᄒᆞ야○ 이 첫 ᄆᆞᅀᆞᇝ 고디니 아ᄃᆞᆨᄒᆞ야 혜아료미 그처

주근 사ᄅᆞ미 자ᇝ간 ᄀᆞᆮᄒᆞ야 能느ᇰ所송ㅣ 모로기 니저 ᄀᆞᄂᆞᆫ 緣ᄋᆑᆫ이 다 조ᄒᆞ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