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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선종영가집언해 권상.djvu/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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뻠下ᅘᅡᆼ애 屈쿠ᇙ티 아니ᄒᆞ리니 이런 기픈 ᄠᅳ들 맛보아 窮꾸ᇰ究구ᇢ홀띠니라

創入初心ᄒᆞ얀 迷復이어니 何非淺이며 終契圓理ᄒᆞ얀 達

始어니 何非深이리오○ 처ᅀᅥᆷ 初총心심에 드런 迷몡로셔 도라오나니 엇뎨 淺천이 아

니며 ᄆᆞᄎᆞ매 두려운 理링예 마잔 처ᅀᅥ믈 達따ᇙᄒᆞ야니 엇뎨 深심이 아니리오

創返迷方ᄒᆞ얀 見本實相ᄒᆞ야 如功進行ᄒᆞ나 未預聖

流ᄒᆞᆯᄉᆡ 故로 是ᄂᆞᆫ 淺也ㅣ오 終極圓常ᄒᆞ얀 始心을 開

發ᄒᆞ야 三德이 究竟ᄒᆞ야 功行을 則忘ᄒᆞᆯᄉᆡ 故로 是ᄂᆞᆫ

深也ㅣ니라 有云호ᄃᆡ 不淺不深이라 ᄒᆞᄂᆞ니 無以言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