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섬동지전 - 두껍전 (덕여서림, 1914).djvu/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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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감라의약(醫藥)은 염졔신롱씨 (炎帝神農氏) ᄇᆡᆨ초(百草)를 맛보와 약을 ᄂᆡ여 쓰니 그 법은 평ᄉᆡᆼ을 무병쟝슈라 화타에게 젼ᄒᆞ니 이는 쳥랑에비게(靑□□)라 편작이 쟝상군에게 ᄇᆡ와 ᄉᆞᄅᆞᆷ소ᄅᆡ를 들으면 아무 병인 쥴 알고 ᄉᆞᄅᆞᆷ에 그림ᄌᆞ 를 보와 오쟝에 병든 쥴 아니 의슐이 신통한지라 긋ᄯᆡ 졔왕이 쥭을 ᄉᆡ 쥭은 후 칠 일이 되도록 명치에 긔운이 잇ᄂᆞᆫ지라 염습지 아니ᄒᆞ엿더니 편작 (扁鵲)이 그 말을 듯고 가본 즉 그 병 일홈은 식갈영이라 침 한 곳 쥬고 탕약 한 쳡를 쓰니 즉시 쾌차ᄒᆞ 야 일어안지며 갈오ᄃᆡ 그 사이에 하날에 올나가 옥황상제ᄭᅴ 뵈오니 상제ᄭᅴ 압셔 큰 잔으로 슐을 쥬시며 갈아샤ᄃᆡ 네 자손이 누ᄃᆡᄑᆡ왕(累代霸王)이 되리라 ᄒᆞ니 그 쇼ᄅᆡ 귀에 ᄌᆡᆼ□ 들니난듯 ᄒᆞ다니 엇지 신통치 아니리요 화타 (華陀)는 쳥낭에 비게를 가지고 병을 곳칠ᄉᆡ 한 ᄉᆞ람이 속병이 잇스니 본즉 창자가 썩거날 마쳡 탕 ᄒᆞᆫ 쳡을 먹여 쥭이고 ᄇᆡ를 갈나 창자를 ᄂᆡ여 물에 씻고 썩은 구뷔를 베히고 즘ᄉᆡᆼ 에 창자를 이여ᄇᆡ에넛코 ᄇᆡ가죡을 ᄭᅱ어ᄆᆡ고 회ᄉᆡᆼ산 한 쳡을 먹이니 쾌차한지라 한승상조죠(漢丞相曹操)가 머리를 알커날 화타가 ᄆᆡᆨ을 집허보고 갈오ᄃᆡ 이 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