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페이지:셔사건국지.djvu/25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비록쟝대치못ᄒᆞ나심디는 극히웅쟝ᄒᆞ여ᄒᆞᆼ샹 국가회복ᄒᆞᆷ마ᄋᆞᆷ이간졀ᄒᆞᆫ 사람이라 이럼으로 유림쳑로ᄅᆞᆯ 찻저ᄯᅳᆺ을 기우려 일을 의론ᄒᆞᆷ이러라 그말에 ᄒᆞ엿스되 우리샤지렴 사람들이 다 국가를 위ᄒᆞ여 죽기를 원ᄒᆞ니 바라건ᄃᆡ 형은 몸을움ᄌᆞᆨ이여 아로나로 더부러일을일으키라ᄒᆞ니 유림쳑로ㅣ이말을듯고 곳 ᄒᆡᆼ쟝을 다ᄉᆞ리여 위리니로 더부러 샤지렴 디방에 이르러 모든이와 한가지 심ᄉᆞ를 의론ᄒᆞ니 모다늣게맛남을 탄식ᄒᆞ더라 이튼날 일졔히 ᄯᅥ나 아로나도찻고 다소ᄒᆞᆫ 영웅을 구ᄒᆞ고ᄌᆞᄒᆞ여 하ᄂᆞᆯ을 가ᄅᆞ쳐 ᄆᆡᆼ셰ᄒᆞ되 우리가 우리고국을 회복ᄒᆞ고 우리동포를 구원ᄒᆞᆯ것이니 황텬후토는 이ᄯᅳᆺ을 하감ᄒᆞ샤셩ᄉᆞ치 못ᄒᆞ면 차라리 죽는것이 영화롭고 욕되지안이 ᄒᆞ리로다 당하에 수십인이 길을 ᄯᅥ나라샹하 물가에 이르니 홀연 흑운이몽롱ᄒᆞ며 풍우가 대쟉ᄒᆞ여 물결이 뒤집는지라 ᄉᆞ공이감히 배를부리지 못ᄒᆞ거ᄂᆞᆯ 유림쳑로ㅣ 여러사람의 ᄯᅳᆺ시경동ᄒᆞ여 퇴츅ᄒᆞᆯ가 념려ᄒᆞ여 곳 소ᄅᆡ를 가다듬어 무리를 향ᄒᆞ여 말ᄒᆞ되 우리는 국ᄉᆞ을 위ᄒᆞ여 ᄉᆡᆼᄉᆞ를 불고ᄒᆞ는 사람이라 엇지이ᄀᆞᆺ흔 풍우가 우리의 졍셩을 막으리오 내가 평일에 대강 물의셩품을 아ᄂᆞᆫ지라 만일 ᄉᆞ공이 건느지 못ᄒᆞ거든 내가 ᄃᆡ신ᄒᆞ여 배를 부릴것이니 우리 수죡ᄀᆞᆺ흔

셔ᄉᆞ건국지 십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