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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셔사건국지.djvu/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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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쥴 셔닷지 못ᄒᆞᆯ너라 이ᄀᆞᆺ치 즁대ᄒᆞᆫ일에 엇지 쳔금ᄀᆞᆺ흔 시간을 잠시나 허숑ᄒᆞ리오 조반을 ᄌᆡ쵹ᄒᆞ여 먹은후에 각각ᄯᅳᆯ쳐 일어나 소임ᄃᆡ로 ᄒᆡᆼᄒᆞᆯᄉᆡ 군마도 부르고 군량도 구획ᄒᆞ고 디형도 측량ᄒᆞ고 소식도 졍탐ᄒᆞ고 ᄌᆡ물도 쥰비ᄒᆞ랴고 분류불가ᄒᆞ더라 아로나ㅣ 문득 유림쳑로을 향ᄒᆞ여 말ᄒᆞ되 형의 부ᄌᆞ는 이곳을 진무ᄒᆞ라 소뎨가 맛당이 밧긔 나아가 용ᄆᆡᆼ과 지식잇는 사람을 구ᄒᆞᆯ것이오 ᄯᅩᄒᆞᆫ 형의 고향은 인마가 강셩ᄒᆞ고 풍쇽이 슌박ᄒᆞ여 형의 의긔를 슌죵ᄒᆞ는배라 만일 형의 신표만 잇ᄉᆞ면 일졔이 ᄯᅡ를것이니 쳥컨ᄃᆡ 일쟝 셔신을 쵸ᄒᆞ여 내에게 부치기ᄅᆞᆯ 바라노라 그아ᄃᆞᆯ 화록타ㅣ 이말을듯고 압헤 나아가 말ᄉᆞᆷ이잇ᄉᆞ니 졔가 집에잇서 공부ᄒᆞᆯ적에 여러 션ᄇᆡ를 체결ᄒᆞ여 그 회복ᄒᆞᆯ 열심이 잇는줄을 알엇스니 졔의 셔찰을 뎐ᄒᆞ면 반ᄃᆞᆺ시 ᄯᅡᆯ을것이니 오날 일은 무론 아모ᄒᆞ고 사람 엇는것이 뎨일이로소이다 셜파에 지필을 잡어 일봉셔신을 써 드리거ᄂᆞᆯ 아로나ㅣ 밧아ᄒᆡᆼ쟝에 슈습ᄒᆞ고 인ᄒᆞ여 유림쳑로의 부ᄌᆞ로 더부러 샹약ᄒᆞ되 명년 졍월에 아모 ᄯᅡᆼ으로 맛날젹에 불드는 것으로 군호들삼어 이리이리 비밀ᄒᆞᆫ ᄉᆞ졍을 셜화ᄒᆞᆫ후에 손을 난와 쟉별ᄒᆞ니라

셔ᄉᆞ건국지 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