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셩경젼셔 구약 권1.pdf/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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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루 아구에 잇ᄂᆞᆫ 거슬 보고

二八 형뎨의게 고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누가 나의 돈을 도로 자루 속에 너헛다 ᄒᆞ니 뎌희 ᄆᆞᄋᆞᆷ이 두려워 ᄯᅥᆯ며 서로 말ᄒᆞᄃᆡ 하ᄂᆞ님이 우리의게 이러케 ᄒᆡᆼᄒᆞ심은 엇짐이뇨 ᄒᆞ더라

二九 가나안에 도라가 아비 야곱을 보고 맛난 일노 고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三十 뎌 나라 쥬관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이 엄ᄒᆞ게 우리의게 말ᄒᆞ고 ᄯᅡ흘 졍탐ᄒᆞᄂᆞᆫ쟈로 알거늘

三一 우리가 ᄃᆡ답ᄒᆞᄃᆡ 우리는 위인이 진실ᄒᆞ니 졍탐군이 아니오

三二 우리가 십이 형뎨라 ᄒᆞᆫ 아비의 아ᄃᆞᆯ노 ᄒᆞᆫ 아오는 업고 ᄭᅳᆺ헤 아오는 지금 아비와 ᄒᆞᆷᄭᅴ 가나안 ᄯᅡ에 잇다 ᄒᆞ니

三三 뎌 나라 쥬관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이 우리의게 닐ᄋᆞᄃᆡ 너희 위인이 진실ᄒᆞᆷ을 내가 이 거스로 알녀ᄒᆞ노니 너희 형뎨즁 ᄒᆞ나를 여긔 두고 기여는 너희 집의 주림을 인ᄒᆞ야 도라가

三四 ᄭᅳᆺ헤 아오를 다리고 와셔 내게 보이라 내가 이 거스로 너희가 졍탐군이 아니오 진실ᄒᆞᆫ줄을 알고 너희 동ᄉᆡᆼ을 내여 놋코 이 나라에셔 너희의 무역ᄒᆞ기를 용납ᄒᆞ리라 ᄒᆞ더이다 ᄒᆞ고

三五 맛ᄎᆞᆷ 뎌희가 자루를 쏫아 보니 각인의 돈뭉치가 자루 속에 잇거늘 부ᄌᆞ가 그 돈 뭉치들을 보고 다 두려워ᄒᆞᄂᆞᆫ지라

三六 그 아비 야곱이 닐ᄋᆞᄃᆡ 너희가 내 아ᄃᆞᆯ을 업시ᄒᆞ엿도다 요셉이 업고 시므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