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셩경젼셔 구약 권2.pdf/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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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례미야 ᄋᆡ가

일쟝

슬프다 이 셩이여 본ᄅᆡ 거민이 만터니 엇지 젹막히 안졋ᄂᆞ뇨 본ᄅᆡ 렬국 즁에 크던쟈가 이제 과부와 ᄀᆞᆺ고 본ᄅᆡ 렬방 즁에 공쥬 되엿던쟈가 이제 슈죵드ᄂᆞᆫ쟈가 되엿도다

뎌가 밤ᄉᆡ도록 곡ᄒᆞ고 ᄯᅩ 눈물이 그 ᄲᅣᆷ에 잇고 본ᄅᆡ 뎌를 ᄉᆞ랑ᄒᆞ던쟈 즁에 위로ᄒᆞᄂᆞᆫ쟈가 업스며 그 친구도 다 속여셔 ᄆᆞᆺᄎᆞᆷ내 원슈가 되엿도다

유다는 만흔 슈고를 인ᄒᆞ야 사로잡혀가고 렬국에 거ᄒᆞ며 평강을 엇지못ᄒᆞ고 그 모든 ᄶᅩᆺᄂᆞᆫ쟈가 협착ᄒᆞᆫᄃᆡ 밋쳣도다

시온의 도로가 쳐량ᄒᆞᆷ이여 그 졀긔에 나가ᄂᆞᆫ 사ᄅᆞᆷ이 업고 그 모든 셩문이 퇴락ᄒᆞ고 졔ᄉᆞ쟝이 탄식ᄒᆞ며 쳐녀들이 근심ᄒᆞ고 뎌가 친히 곤고를 밧음이로다

뎌의 ᄃᆡ뎍이 머리가 되고 뎌의 원슈가 형통ᄒᆞᆷ이여 뎌희 죄가 만흠으로 여호와ᄭᅴ셔 곤고케 ᄒᆞ심이니 그 어린 ᄌᆞ녀들이 ᄃᆡ뎍 압헤 사로잡혀 가도다

녀ᄌᆞ ᄀᆞᆺ흔 시온의게 그 모든 영광이 ᄯᅥ나가고 뎌의 목ᄇᆡᆨ이 ᄭᅩᆯ을 찻지못ᄒᆞᆫ ᄉᆞ슴과 ᄀᆞᆺ하셔 ᄶᅩᆺᄂᆞᆫ쟈 압헤 힘 업시 가ᄂᆞᆫ도다

예루살넴이 환난과 곤고를 당ᄒᆞᄂᆞᆫ 날에 녯적에 잇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