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셩경젼셔 신약.pdf/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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ᄉᆡᆷ으로 인도ᄒᆞ시고 하ᄂᆞ님ᄭᅴ셔 눈물을 그 눈에셔 다 씨셔주심이러라

팔쟝

닐곱재 인을 ᄯᅦ실 ᄯᅢ에 하ᄂᆞᆯ이 반시 동안즘 고요ᄒᆞ떠니

내가 보매 하ᄂᆞ님 압헤 시위ᄒᆞᆫ 텬ᄉᆞ 닐곱이 잇ᄂᆞᆫᄃᆡ 뎌희게 닐곱 라발을 주시더라○

ᄯᅩ 다른 텬ᄉᆞ가 금 향로를 가지고 와셔 졔단 겻헤 서셔 향을 만히 밧아 가지고 모든 셩도의 긔도와 화합ᄒᆞ야 보좌 압 금단에 노흐니

향연이 셩도의 긔도와 ᄒᆞᆷᄭᅴ 텬ᄉᆞ의 손으로브터 하ᄂᆞ님 압흐로 올나가ᄂᆞᆫ지라

텬ᄉᆞ가 향로를 가지고 단 우에 잇ᄂᆞᆫ 불을 ᄀᆞ득히 담아 ᄯᅡ에 쏫으매 뢰셩과 음셩과 번ᄀᆡ와 디진이 나더라○

닐곱 라발 가진 닐곱 텬ᄉᆞ가 불기를 예비ᄒᆞ다○

첫재 텬ᄉᆞ가 라발을 부니 피 셕긴 우박과 불이 나셔 ᄯᅡ에 쏫아지매 ᄯᅡ 삼분의 일이 ᄐᆞ셔 사위고 슈목도 삼분의 일이 ᄐᆞ셔 사위고 모든 푸른 풀도 ᄐᆞ셔 사위더라○

둘재 텬ᄉᆞ가 라발을 부니 불 붓ᄂᆞᆫ 큰 산을 바다에 던지ᄂᆞᆫ 것 ᄀᆞᆺ흔지라 바다 삼분의 일이 피가 되매

바다 가온ᄃᆡ ᄉᆡᆼ명 가진 조물들이 삼분의 일이 죽고 ᄇᆡ가 삼분의 일이 ᄭᆡ여지더라○

셋재 텬ᄉᆞ가 라발을 부니 큰 별이 홰불 켠 것 ᄀᆞᆺᄒᆞ야 하ᄂᆞᆯ에셔 ᄯᅥ러져 강 삼분의 일과 여러 물 ᄉᆡᆷ에 덥히니

十一 이 별 일홈은 쑥이라 물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여러 사ᄅᆞᆷ이 그 물이 쓰게 됨을 인ᄒᆞ야 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