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셩경 개역.pdf/1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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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를 뎌희가 다시는 여긔 거하지 못하리라 하엿도다

一六 여호와ᄭᅴ셔 노하야 흣흐시고 다시 권고치아니하시리니 뎌희가 뎨사쟝들을 놉히지아니하엿스며 쟝로들을 대졉지아니하엿슴이로다〇

一七 우리가 헛되히 도음을 바람으로 우리 눈이 샹함이어 우리를 구원치못할 나라를 바라보고 바라보앗도다

一八 뎌희가 우리 자최를 엿보니 우리가 거리에 행할수 업슴이어 우리의 ᄭᅳᆺ치 갓갑고 우리의 날이 다 하엿고 우리의 마지막이 니르럿도다

一九 우리를 ᄶᅩᆺ는쟈가 공즁의 독슈리보다 ᄲᅡ름이어 산ᄭᅩᆨ닥이에셔도 ᄶᅩᆺ고 광야에도 매복하엿도다

二〇 우리의 코김 곳 여호와의 기름부으신쟈가 뎌희 함졍에 ᄲᅡ졋슴이어 우리가 뎌를 가라치며 젼에 닐아기를 우리가 뎌의 그늘아래셔 렬국 즁에 살겟다 하던쟈로다

二一 우스ᄯᅡ에 거하는 쳐녀 에돔아 즐거워하며 깃버 하렴으나 잔이 네게도 니를지니 네가 ᄎᆔ하야 벌거버스리라

二二 쳐녀 시온아 네죄악의 형벌이 다하엿스니 쥬ᄭᅴ셔 다시는 너로 사로잡혀 가지안케 하시리로다 쳐녀 에돔아 쥬ᄭᅴ셔 네 죄악을 벌하시며 네 허믈을 드러내시리로다

뎨오쟝

여호와여 우리의 당한 것을 긔억하시고 유리의 슈욕을 감찰하옵쇼셔

우리 긔업이 외인의게 우리 집들도 외인의게 도라갓나이다

우리는 아비 업는 외로온 자식이오며 우리 어미는 과부갓흐니

우리가 은을 주고 물을 마시며 갑슬 주고 셥흘 엇으오며

우리를 ᄶᅩᆺ는쟈는 우리 목을 눌넛사오니 우리가 곤비하야 쉬일수 업나이다

우리가 애굽사람과 앗수르사람과 악슈하고 량식을 엇어 배 불니고져 하엿나이다

우리 렬조는 범죄하고 업서졋고 우리는 그 죄악을 담당하엿나이다

죵들이 우리를 관할함이어 그 손에셔 건져낼쟈가 업나이다

광야에는 칼이 잇슴으로 죽기를 무릅써야 량식을 엇사오니

一〇 주림의 열긔로 인하야 우리의 피부가 아궁지 처럼 검으니이다

一一 대뎍이 시온에셔 부녀들을 유다 각셩에셔 쳐녀들을 욕보엿나이다

一二 방백들의 손이 매여 달니며 쟝로들의 얼골이 존경을 밧지 못하나이다

一三 쇼년들이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