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셩경 개역.pdf/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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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의 입셜에셔 나오는 것과 죵일 모해하는 것을 드르셧나이다

六三 뎌희가 안던지 서던지 나를 노래하는 것을 쥬여 보옵쇼셔

六四 여호와여 쥬ᄭᅴ셔 뎌의 손으로 행한대로 보응하샤

六五 그 마암을 강퍅하게 하시고 져주를 더하시며

六六 진노로 뎌희를 군츅하샤 여호와의 텬하에셔 멸하시리이다

뎨사쟝

슯흐다 엇지 그리 금이 빗츨일코 졍금이 변하엿스며 셩소의 돌이 각거리 머리에 쏘다졋는고

시온의 아달들이 보배로와 졍금에 비할너니 엇지 그리 토긔쟝이의 만든 질 항아리갓치 녁임이 되엿는고

들개는 오히려 졋을 내여 삭기를 먹이나 쳐녀 내 백셩은 잔인하야 광야의 타됴갓도다

졋멕이가 목말나셔 혀가 입텬장에 붓흠이어 어린아해가 ᄯᅥᆨ을 구하나 ᄯᅦ여 줄 사람이 업도다

진슈를 먹던쟈가 거리에 외로옴이어 젼에는 붉은 옷을 닙고 길닌쟈가 이제는 거름덤이를 안앗도다

젼에 소돔이 사람의 손을 대지안코 경각간에 문허지더니 이제 쳐녀 내 백셩의 죄가 소돔의 죄악보다 즁하도다

젼에는 존귀한쟈의 몸이 눈보다 ᄭᅢᆨ긋하고 졋보다 희며 산호보다 붉어 그윤택함이 마광한 쳥옥 갓더니

이제는 그 얼골이 숫보다 검고 그 가죡이 ᄲᅧ에 붓허 막대 갓치 말낫스니 거리에셔 알 사람이 업도다

칼에 죽은쟈가 주려 죽은쟈보다 나음은 토디 소산이 ᄭᅳᆫ허짐으로 이들이 ᄶᅵᆯ님갓치 졈졈 쇠약하야 감이로다

一〇 쳐녀 내 백셩의 멸망할ᄯᅢ에 자비한 부녀가 손으로 자긔 자녀를 삶아 식물을 삼앗도다〇

一一 여호와ᄭᅴ셔 분을발하시며 맹렬한 노를 ᄶᅩᆺ으심이어 시온에 불을픠우샤 그 디대를 살오셧도다

一二 대뎍과 원슈가 예루살넴 셩문으로 드러갈줄은 셰샹 렬왕과 텬하 모든 백셩이 밋지 못하엿셧도다

一三 그 션지쟈들의 죄와 졔사쟝들의 죄악을 인함이니 뎌희가 셩읍즁에셔 의인의 피를 흘녓도다

一四 뎌희가 거리에셔 소경갓치 방황함이어 그옷이 피에 더러웟슴으로 사람이 만질수업도다

一五 사람이 뎌희게 웨쳐 닐아기를 부졍하다 가라 가라 가라 만지지말나 하엿슴이어 뎌희가 도망하야 방황할 ᄯᅢ에 이방인이 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