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셩경 개역.pdf/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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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과 나라를 다사리는 권셰를 밧으니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창셰 이후로 록명되지못하고 이 ᄯᅡ에 사는쟈들은 다 즘생의게 경배하리라

누구던지 귀가 잇거든 드를지어다

一〇 사로잡는쟈는 사로잡힐 것이오 칼노 죽이는쟈는 자긔도 맛당히 칼에 죽으리니 셩도들의 인내와 밋음이 여긔잇나니라

一一 내가 보매 ᄯᅩ 다른즘생이 ᄯᅡ에셔 올나오니 삿기 양 갓치 두 ᄲᅮᆯ이 잇고 룡처럼 말하더라

一二 뎌가 몬져 나온 즘생의 모든 권셰를 그 압헤셔 행하고 ᄯᅡ와 ᄯᅡ에 거하는쟈들노 처음 즘생의게 경배하게 하니 곳 죽게 되엿던 샹쳐가 나은쟈라

一三 큰 이젹을 행하대 심지어 사람들 압헤셔 불이 하날노브터 ᄯᅡ에 나려오게 하고

一四 즘생 압헤셔 밧은바 이젹을 행함으로 ᄯᅡ에 거하는쟈들을 미혹하며 ᄯᅡ에 거하는쟈들의게 닐아기를 칼에 샹하엿다가 살아난 즘생을 위하야 우샹을 만들나 하더라

一五 뎌가 권셰를 밧아 그 즘생의 우샹의게 생긔를 주어 그 즘생의 우샹으로 말하게 하고 ᄯᅩ 즘생의 우샹의게 경배하지 아니하는쟈는 몃치던지 다 죽이게 하더라

一六 뎌가 모든쟈 곳 적은쟈나 큰쟈나 부쟈나 빈궁한쟈나 자유한쟈나 죵들노 그 오른손에나 니마에 표를 밧게 하고

一七 누구던지 이 표를 가진쟈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곳 즘생의 일홈이나 그 일홈의 수라

一八 지혜가 여긔 잇스니 총명 잇는쟈는 그 즘생의 수를 헤여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륙백 륙십 륙이니라

뎨십사쟝

一四 ᄯᅩ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산에 섯고 그와 함ᄭᅴ 십사만 사쳔이 섯는대 그 니마에 어린양의 일홈과 그 아바지의 일홈을 쓴 것이 잇도다

내가 하날에셔 나는 소래를 드르니 만흔 물 소래도 갓고 큰 뢰셩도 갓흔대 내게 들니는 소래는 거문고 타는쟈들의 그 거문과 타는것 갓더라

뎌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쟝로들 압헤셔 새 노래를 부르니 ᄯᅡ에셔 구쇽함을 엇은 십사만 사쳔인 밧게는 능히 이 노래를 배홀쟈가 업더라

이 사람들은 녀자로 더브러 더러히지아니하고 졍졀이 잇는쟈라 어린양이 어대로 인도하던지 ᄯᅡ라 가는쟈며 사람 가온대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