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셩경 개역.pdf/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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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태의 문을 닷지 아니하엿고 내 눈으로 환난을 보지안토록 하지아니 하엿슴이로고나

一一 엇지하야 내가 태에셔 죽어나오지 아니하엿던가 엇지하야 내 어미가 나을ᄯᅢ에 내가 숨지지 아니하엿던가

一二 엇지하야 무릅이 나를 밧앗던가 엇지하야 유방이 나로 ᄲᅡᆯ게 하엿던가

一三 그럿치 아니하엿던들 이제는 내가 평안히 누어셔 자고 쉬엿슬것이니

一四 자긔를 위하야 거친터를 슈츅한 셰샹 님군들과 의사들과 함ᄭᅴ 잇섯슬 것이오

一五 혹시 금을 가지며 은으로 집에 채운 목백들과 함ᄭᅴ 잇섯슬 것이며

一六 ᄯᅩ 부지즁에 락태한 아해가 타셔 셰샹에 잇지안학섹소 빗츨 보지못한 아해들 가타엿슬것이라

一七 거긔셔는 악한쟈가 소요를 긋치며 거긔셔는 곤비한쟈가 평강을 엇으며

一八 거긔셔는 가친쟈가 다 함ᄭᅴ 평안히 잇서 감독쟈의 소래를 듯지 아니하며

一九 거긔셔는 적은쟈나 큰쟈나 일반으로 잇고 죵이 샹뎐의게셔 노히나니라〇

二〇 엇지하야 곤고한쟈의게 빗츨 주셧스며 마암이 번뇌한쟈의게 생명을 주셧는고

二一 이러한쟈는 죽기를 바라도 오지아니하니 그것을 구하기를 ᄯᅡ을파고 숨긴 보배를 차즘보다 더하다가

二二 무덤을 차자 엇으면 심히 깃버하고 즐거워 하나니

二三 하나님의게 둘너 싸혀 길이 아득한 사람의게 엇지하야 빗츨 주셧는고

二四 나느 먹기젼에 탄식이 나며 나의 알는 소래는 물이 쏫아지는것갓고나

二五 나의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림하고 나의 무셔워하는 그것이 내몸에 밋쳣고나

二六 평강도업고 안온도업고 안식도업고 고난만 림하엿고나

뎨사쟝

데만 사람 엘니바스가 대답하야 갈아대

누가 네게 말하면 네가 염증이 나겟나냐 날지라도 누가 참고 말하지아니 하겟나냐

젼에 네가 여러 사람을 교훈하엿고 손이 느러진쟈면 강하게 하엿고

너머져 가는쟈를 말노 붓드러주엇고 무릅이 약한쟈를 강하게 하엿거늘

이제 이 일이 네게 림하매 네가 답답하야하고 이 일이 네게 당하매 네가 놀나는고나

네의뢰가 경외함에 엇지아니하냐 네 소망이 네 행위를 완젼히 함에 잇지아니하냐

생각하야 보아라 죄 업시 망한쟈가 누구인가 졍직한쟈의 ᄭᅳ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