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츨 곳쳐 즐거운 모양을하자 할지라도
二八 오히려 내 모든 고통을 두려워하오니 쥬ᄭᅴ셔 나를 무죄히 녁이지 아니실줄을 아나이다
二九 내가 뎡죄하심을 닙을진대 엇지 헛되히 슈고하리잇가
三〇 내가 눈 녹은물노 몸을 씻고 잿물노 손을 ᄭᅢᆨ긋시할지라도
三一 쥬ᄭᅴ셔 나를 개쳔에 ᄲᅡ지게 하시리니 내 옷이라도 나를 슬혀하리이다
三二 하나님은 나처럼 사람이 아니신즉 내가 그의게 대답함도 불가하고 대질하야 재판할수도 업고
三三 량쳑 사이에 손을 언질 판결쟈도 업고나
三四 쥬ᄭᅴ셔 그 막닥이를 내게셔 ᄯᅥ나게 하시고 그 위엄으로 나를 두렵게 하지 아니하시기를 원하노라
三五 그리하시면 내가 두려움업시 말하리라 나는 본래 그런쟈가 아니니라
뎨십쟝
一〇一 내 령혼이 살기에 곤비하니 내 원통함을 발셜하고 내 마암의 괴로온대로 말하리라
二 내가 하나님ᄭᅴ 알외오리니 나를 뎡죄하지 마옵시고 무삼 연고로 나로 더브러 쟁변하시는지 나로 알게하옵쇼셔
三 쥬ᄭᅴ셔 쥬의 손으로 지으신것을 학대하시며 멸시하시고 악인의 ᄭᅬ에 빗츨 빗최시기를 션히 녁이시나잇가
四 쥬의 눈이 육신의 눈이니잇가 쥬ᄭᅴ셔 사람의 보는것처럼 보시리잇가
五 쥬의 날이 엇지 인생의 날과 갓흐며 쥬의 해가 엇지 인생의 날과 갓기로
六 나의 허물을 차즈시며 나의 죄를 사실하시나잇가
七 쥬ᄭᅴ셔는 내가 악하지 아닌줄을 아시나이다 쥬의 손에셔 나를 버서나게 할쟈도 업나이다
八 쥬의 손으로 나를 만드샤 백톄를 일우셧거늘 이제 나를 멸하시나이다
九 긔억하옵쇼셔 쥬ᄭᅴ셔 내몸 지으시기를 흙을 뭉치듯 하셧거늘 다시 나를 틔ᄭᅳᆯ노 돌녀보내려 하시나잇가
一〇 쥬ᄭᅴ셔 나를 졋과 갓치 쏫으셧스며 엉긘 졋처럼 엉긔게 하지아니 하셧나잇가
一一 가죡과 살노 내게 닙히시며 ᄲᅧ와 힘줄노 나를 뭉치시고
一二 생명과 은혜를 내게 주시고 권고하심으로 내 령을 직히셧나이다
一三 그러한데 쥬ᄭᅴ셔 이것들을 마암에 품으셧나이다 이 ᄯᅳᆺ이 쥬ᄭᅴ 잇슨줄을 내가 아나이다
一四 내가 범죄하면 쥬ᄭᅴ셔 나를 죄인으로 인뎡하시고 내 죄악을 샤유치 아니하시나이다
一五 내가 악하면 화가 잇슬것이오며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