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운 즘생도 밟지못하엿고 사오나온 사자도 그리로 지나가지 못하엿나니라
九 사람이 굿은 바회에 손을 대이고 산을 ᄲᅮ리ᄭᅡ지 문허트리며
一〇 돌 가온대로 도랑을 파셔 각죵 보물을 눈으로 발견하고
一一 시내물을 막아 슴의지안케 하고 감초엿던 것을 밝은 대로 내이나니라〇
一二 그러나 지혜는 어대셔 엇으며 명쳘의 곳은 어대인고
一三 그 갑슬 사람이 아지못하나니 사람사는 ᄯᅡ에셔 차즐수 업고나
一四 깁흔물이 닐아기를 내 속에 잇지아니하다 하며 바다가 닐아기를 나와 함ᄭᅴ 잇지아니하다 하나니라
一五 졍금으로도 밧골수 업고 은을 달아도 그 갑슬 당치못하리니
一六 오빌의 금이나 귀한 슈마노나 람보셕으로도 그 갑슬 당치못 하겟고
一七 황금이나 류리라도 비교할수 업고 졍금 장식으로도 밧골수 업스며
一八 산호나 슈졍으로도 말할수 업나니 지혜의 갑슨 홍보셕보다 귀하고나
一九 구스의 황옥으로도 비교할수 업고 슌금으로도 그 갑슬 측량하지 못하리니
二〇 그런즉 지혜는 어대셔 오며 명쳘의 곳은 어대인고
二一 모든 생물의 눈에 숨겨졋고 공즁의 새의게 가리워 졋스며
二二 멸망과 사망도 닐아기를 우리가 귀로 그 소문은 드럿다 하나니라
二三 하나님이 그 길을 ᄭᅢ다르시며 잇는 곳을 아시나니
二四 이는 그가 ᄯᅡᄭᅳᆺᄭᅡ지 감찰하시며 온 텬하를 두루 보시며
二五 바람의 경즁을 뎡하시며 물을 되여 그 분량을 뎡하시며
二六 비를 위하야 명령하시고 우뢰의 번개를 위하야 길을 뎡하셧슴이라
二七 그ᄯᅢ에 지혜를 보시고 션포하시며 굿게 세우시며 궁구하셧고
二八 ᄯᅩ 사람의게 닐아시기를 쥬를 경외함이 곳 지혜요 악을 ᄯᅥ남이 명쳘이라 하셧나니라
뎨이십구쟝
二九一 욥이 ᄯᅩ 비사를 드러 갈아대
二 내가 이젼 달과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던 날에 지내던것 갓치 되엿스면—
三 그ᄯᅢ는 그의 등불이 내 머리에 빗최엿고 내가 그 광명을 힘닙어 흑암에 행하엿셧나니라
四 나의 강장하던 날과 갓치 지내엿스면—그ᄯᅢ는 하나님의 우졍이 내 쟝막 우에 잇섯스며
五 그ᄯᅢ는 젼능쟈가 오히려 나와 함ᄭᅴ 계셧스며 나의 자녀들이 나를 둘너 잇섯스며
六 ᄲᅥ터가 내 발 자최를 씻기며 반셕이 나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