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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소상강.djvu/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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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점々 ᄉᆡ게되니 각쳐의 구원ᄒᆞ는 ᄇᆡ가 드러와 슈즁에 ᄯᅳᄂᆞᆫ 사ᄅᆞᆷ과 송장을 건지더라 엇더ᄒᆞᆫ ᄇᆡ 사ᄅᆞᆷ이 월ᄐᆡ를 ᄇᆡ에 시러다가 한곳에 나려노흐니 어린아ᄒᆡ가 하로밤을 풍우를 무릅쓰고 나무ᄶᅩᆨ우에 업드려 ᄇᆡᆨ여리를 흘넛스니 허긔도 지고 졍신도 일허 ᄇᆡᆨ사장에 너머져 긔졀ᄒᆞ엿스니 그 동탕ᄒᆞᆫ 얼골이야 어ᄃᆡ갈것 아니지만은 그너머진 모양은 ᄒᆞᆯ일업ᄂᆞᆫ 어린ᄋᆡ 송장이라 강변 가ᄆᆞ귀ᄂᆞᆫ 이리로 나리며「ᄭᅡᆨ々」져리로 나리며 「ᄭᅡᆨ々」 ᄒᆞ고 ᄀᆡᄯᅦᄂᆞᆫ 와셔 여긔도 「쿨쿨」 맛타보고 져긔도 「쿨쿨」 마타보나 월ᄐᆡᄂᆞᆫ 이것져것 다 모르고 누엇더니 누가 허리를 ᄭᅮᆨ々 찌르고 ᄯᅩ ᄭᅮᆨ々 ᄶᅵ르ᄂᆞᆫ셤에 간신히 눈을 드러보니 어리마리ᄒᆞ게 보이ᄂᆞᆫ즁에 킈ᄂᆞᆫ 장승갓고 옷은 시커멋고 코ᄂᆞᆫ 쥬목덩이만ᄒᆞ고 눈은 여산칠십리나 드러가고 노랑머리 푸른눈을 ᄲᅡᆫᄶᅡᆨ々々 ᄯᅳ며 남비갓흔것을 두집어쓰고 웃둑 션 모양은 비록 셩인갓흔 사ᄅᆞᆷ일지라도 사ᄅᆞᆷ으로ᄂᆞᆫ 보이지 아니ᄒᆞ고 독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