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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소학생 74호.pd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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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배우고, 잘 놉시다.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나, 언제든지 명랑하고 유쾌하게, 배우고 놉시다.

"소학생" 잡지는 새해의 선물로, “새해 오락실"을 보내드립니다.

그런데, 여기 벌어지는 놀이 감은 오직 놀기 위해서만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노는 가운데 새로운 지식과 궁리가 늘도록한 유익한 놀이들 뿐입니다.

여러분, 정월에 한 번씩들 놀아보시고 한바탕 웃으십시오.

오락실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