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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숙영낭자전 (신구서림, 1915).djvu/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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ᄒᆞ치아니 ᄒᆞ리오 냥반의 집에 이런일이 잇기ᄂᆞᆫ 큰변이라 상통ᄒᆞ든 놈의셩명 을ᄲᅡᆯ니 고ᄒᆞ라ᄒᆞ며 호령이 셔리갓흔지라 낭ᄌᆡ안ᄉᆡᆨ이 씩ᄉᆞᄒᆞ야왈 아모리륙례 ᄇᆡᆨ량으로 맛지 못ᄒᆞᆫ 며ᄂᆞ리라 ᄒᆞᄉᆞ 이런말ᄉᆞᆷ을 ᄒᆞ시ᄂᆞ니잇가 발명 무로오나 셰셰히 통촉ᄒᆞ야 보옵소셔 이몸이 비록 인간에 잇ᄉᆞ온들 쳡의빙옥갓튼 졍졀 로 더러온말ᄉᆞᆷ을 듯ᄉᆞ오리잇가 영쳔슈가 머러 귀를씻지못ᄒᆞ오미 한이되옵 ᄂᆞ이 다만 쥭어 모르고ᄌᆞᄒᆞ옵ᄂᆞ이다 공이 익익ᄃᆡ로ᄒᆞ야 노ᄌᆞ를 호령ᄒᆞ야 낭ᄌᆞ를 결박ᄒᆞ라ᄒᆞ니 노ᄌᆡ일시에 다라드러 낭ᄌᆞ의 머리를 삼발ᄒᆞ야 계하에 안치니 그경상이 참불인견이러라 공이 ᄃᆡ셩즐왈 네죄상은 만ᄉᆞ무석이니 ᄉᆞ 통ᄒᆞ던놈을 밧비 이르라ᄒᆞ고 ᄆᆡ를드러치니 ᄇᆡᆨ옥갓튼 귀밋ᄒᆡ흐르ᄂᆞ니 눈물이 오 옥ᄀᆞᆺ튼 일신에 소ᄉᆞᄂᆞ니 류혈이라 낭ᄌᆡ ᄎᆞ시를 당ᄒᆞ야 ᄒᆞᆯ일업시 졍신을 찰혀왈 향ᄌᆞ 랑군이 쳡을닛지못ᄒᆞ야 발ᄒᆡᆼᄒᆞ든날 겨오 삼십리를 가숙쇼ᄒᆞ고 밤에 도라와 단녀간후 ᄯᅩ이튼날 밤에 왓ᄉᆞᆸ기로 쳡이 한ᄉᆞᄒᆞ고 간ᄒᆞ야보낼ᄉᆡ 어린 쇼견에ᄂᆞᆫ 훅구고게 견ᄎᆡᆨ이 잇실가 져혀ᄒᆞ야 랑군거ᄎᆔ를 은회ᄒᆞ야 보ᄂᆡ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