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숙영낭자전 (신구서림, 1915).djvu/37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울며일오ᄃᆡ 상공이 여ᄎᆞ여ᄎᆞ ᄒᆞ시기로 소비맛ᄎᆞᆷ 원통ᄒᆞᆫ마음이 잇든차에 ᄯᆡ 를타셔 감히 갑계를 ᄒᆡᆼᄒᆞ미니 동모ᄒᆞ던 놈은 도리로 쇼이다 션군이 노긔츙 텬ᄒᆞ야 도리를 ᄯᅩ 장문ᄒᆞ니 도리 ᄆᆡ월에 금을 밧고 그지휘ᄃᆡ로 ᄒᆡᆼ계ᄒᆞᆫ 밧게 다른죄ᄂᆞᆫ 업노라ᄒᆞ며 ᄀᆡᄀᆡ복초ᄒᆞ거ᄂᆞᆯ 션군이 이의 칼을들고 ᄂᆞ려와 ᄆᆡ월을 ᄒᆞᆫ칼에 머리를 버히고 ᄇᆡ를 갈나 간을ᄂᆡ여 낭ᄌᆞ신쳬압ᄒᆡ노코 두어번 졔문을 닑으니 갈왓시ᄃᆡ 슬프다 셩인도 견욕ᄒᆞ고 슉녀도 봉참ᄒᆞ믄 고왕금ᄂᆡ에 비ᄉᆞ유지라 ᄒᆞ나 낭 ᄌᆞᄀᆞᆺ흔 지원극통ᄒᆞᆫ일이 셰상에 ᄯᅩ잇스리오 오회라이도시 션군에 불찰이 니 슈원슈긔리오 오ᄂᆞᆯ날 ᄆᆡ월에 원슈ᄂᆞᆫ 갑핫거니와 낭ᄌᆞ에 화용월ᄐᆡ를 어 ᄃᆡ가다시 보리오 다만 션군이 쥭어 디하에 도라가 낭ᄌᆞ를 좃ᄎᆞᆯ거시니 부 모에게 불회되나 ᄉᆞ에 쳐지를 블구ᄒᆞ노라 ᄒᆞ엿더라 션군이 닑기를 맛치ᄆᆡ 신쳬를 어로만져 일장을 통곡ᄒᆞᆫ후 도리ᄂᆞᆫ 본읍에보ᄂᆡ 여 졀도에 졍ᄇᆡᄒᆞ니라 ᄎᆞ간하회ᄒᆞ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