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숙향전 권상 (서강대 소장본).djvu/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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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의셔 녀동빈 션ᄉᆡᆼ을 만나 잠간 슐 먹더니 하마 구치 못ᄒᆞᆯ 번 ᄒᆞ괘이다 ᄒᆞ고 뇽녀ᄅᆞᆯ 도라보이 ᄀᆞᆯ으ᄃᆡ 어ᄃᆡ로 조ᄎᆞ 와 구ᄒᆞ시니잇고 뇽녜 답 왈 셕일 ᄉᆞᄒᆡ 용왕이 슈졍궁의 모다 잔ᄎᆡᄒᆞᆯᄉᆡ 나의 ᄉᆞ랑ᄒᆞᄂᆞᆫ 시녜 뉴리죵을 ᄭᆡ혓거ᄂᆞᆯ ᄒᆡᆼ혀 죄ᄅᆞᆯ 엇들가 ᄒᆞ여 감쵸앗더니 부왕이 알으시고 노ᄒᆞ샤 쳡을 반하슈의 ᄂᆡ치시ᄆᆡ 슈변으로 단니다가 어부의게 ᄌᆞᆸ히여 죽게 되엇더니 김샹셔의 구홈을 닙어 지금 ᄉᆞᆯ아 그 은혜ᄅᆞᆯ 갑흘 길이 업뎌니 어졔 부왕이 옥경의 조회ᄒᆞᆯᄉᆡ 옥졔 말ᄉᆞᆷ을 듯ᄉᆞ오니 쇼ᄋᆡ 텬샹의 득죄ᄒᆞ여 김젼의 집의 젹강ᄒᆞ여 도젹의 칼 아ᄅᆡ 놀나게 ᄒᆞ고 표진강의 ᄲᆞ져 쥭을 ᄋᆡᆨ을 당ᄒᆞ고 노젼의 화ᄌᆡ를 만나고 낙양 옥즁의 쥭을 ᄋᆡᆨ을 지ᄂᆞᆫ 후의 ᄐᆡ을을 만나게 ᄒᆞ시더라 ᄒᆞ시고 물 직흰 관원을 명ᄒᆞ여 ᄃᆡ후ᄒᆞ엿다가 쥭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