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시편촬요 (1898년).pdf/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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ᄒᆞ시고 렬방이 ᄌᆞ긔ᄅᆞᆯ 사ᄅᆞᆷ ᄯᆞᄅᆞᆷ인줄을 알게ᄒᆞ쇼셔 (씰나)

뎨십편

여호와여 엇지ᄒᆞ야 멀니 서시며 환난이 날 ᄯᅢ에 숨ᄂᆞ니잇가

악ᄒᆞᆫ 쟈의 교만ᄒᆞᆷ으로 고ᄉᆡᆼᄒᆞ는 쟈ㅣ 원통ᄒᆞ매 저희가 ᄭᅬᄒᆞᄂᆞᆫ 흉계에 잡힐지어다

대개 악ᄒᆞᆫ 쟈ᄂᆞᆫ 제 ᄆᆞᄋᆞᆷ에 욕심을 ᄌᆞ랑ᄒᆞ고 탐ᄒᆞᄂᆞᆫ 쟈ᄂᆞᆫ 여호와ᄅᆞᆯ ᄇᆡ반ᄒᆞ고 업수이 넉이도다

악ᄒᆞᆫ 쟈ㅣ 교만ᄒᆞᆫ ᄐᆡ도로 닐ᄋᆞᄃᆡ 여호와가 문쵸를 ᄒᆞ지아니ᄒᆞ리라 ᄒᆞ며 그 모든 ᄉᆡᆼ각에 하ᄂᆞ님이 업다 ᄒᆞᄂᆞᆫ도다

그 ᄒᆡᆼᄒᆞᄂᆞᆫ 거시 아모 ᄯᅢ나 ᄆᆡ양 강ᄒᆞ며 쥬의 심판ᄒᆞ심이 저희게셔 놉고 머시며 제가 모든 원슈를 가쇼롭게 넉이ᄂᆞ이다

제 ᄆᆞᄋᆞᆷ에 닐ᄋᆞᄃᆡ 내가 흔들지못ᄒᆞ며 ᄃᆡᄃᆡ로 해ᄅᆞᆯ 맛나지아니ᄒᆞ리라 ᄒᆞᄂᆞᆫ도다

악담ᄒᆞᆷ과 쇽임과 포악ᄒᆞᆷ이 그 입에 ᄀᆞ득ᄒᆞ며 잔해ᄒᆞᆷ과 죄악이 그 혀 밋헤 잇도다

제가 동ᄂᆡ 그윽ᄒᆞᆫ 곳에 안고 죄 업ᄂᆞᆫ 쟈ᄅᆞ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