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시편촬요 (1898년).pdf/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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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며 ᄌᆞ긔의 얼골노 우리의게 빗최우시믈 원ᄒᆞᄂᆞᆫ도다 (씰나)

쥬의 도ᄅᆞᆯ ᄯᅡ헤 알게 ᄒᆞ시고 쥬의 구원ᄒᆞ심을 만국에 ᄯᅩᄒᆞᆫ 알게 ᄒᆞᄋᆞᆸ쇼셔

하ᄂᆞ님이어 렬방이 쥬ᄅᆞᆯ 찬미ᄒᆞ고 만방이 쥬ᄅᆞᆯ 찬미ᄒᆞᆯ지어다

렬방이 깃버ᄒᆞ고 노래ᄒᆞᆯ지어다 대개 쥬ᄭᅴ셔 졍리ᄅᆞᆯ 조차 나라들을 심판ᄒᆞ시고 ᄯᅡ희 렬방을 인도ᄒᆞ시겟ᄉᆞᆸᄂᆞ이다 (씰나)

하ᄂᆞ님이어 렬방이 쥬ᄅᆞᆯ 찬미ᄒᆞ고 만방이 쥬ᄅᆞᆯ 찬미ᄒᆞᆯ지어다

ᄯᅡ히 그 소산을 내엿ᄉᆞᆷ이어 하ᄂᆞ님 우리 하ᄂᆞ님이 우리의게 복을 주시리로다

하ᄂᆞ님이 우리의게 복을 주시겟슴이어 모든 ᄯᅡ ᄭᅳᆺ치 ᄯᅩᄒᆞᆫ 하ᄂᆞ님을 두려워ᄒᆞᆯ지로다

뎨팔십ᄉᆞ편

고라의 ᄌᆞ손이 지은 시니 령쟝으로 ᄒᆞ여곰 기ᄯᅳᆺ으로 ᄒᆞᄂᆞᆫ 노래라

만군의 여호와여 쥬의 거ᄒᆞ시ᄂᆞᆫ 곳이 가히 아ᄅᆞᆷ답쇼이다

내 령혼이 여호와의 원을 ᄉᆞ모ᄒᆞ고 ᄇᆞ라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