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시편촬요 (1898년).pdf/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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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고ᄒᆞ며 내 ᄆᆞᄋᆞᆷ과 육톄가 영ᄉᆡᆼᄒᆞ시ᄂᆞᆫ 하ᄂᆞ님을 깃브게 부ᄅᆞᄂᆞᆫ도다

만군의 여호와여 내 님금과 내 하ᄂᆞ님이어 이에 ᄎᆞᆷ새가 집을 엇고 졔비가 깃드릴 곳을 엇어 그 ᄉᆡᆨ기ᄅᆞᆯ 두엇스니 이ᄂᆞᆫ 쥬의 졔단들이로쇼이다

쥬의 집에 거ᄒᆞᄂᆞᆫ 이ᄂᆞᆫ 복이 잇슴이어 저희가 쥬ᄭᅴ 찬숑ᄒᆞ기ᄅᆞᆯ 쉬지아니ᄒᆞ겟ᄉᆞᆸᄂᆞ이다 (씰나)

그 힘이 쥬ᄭᅴ 잇고 씨욘으로 가ᄂᆞᆫ 탄도가 ᄆᆞᄋᆞᆷ에 잇ᄂᆞᆫ 사ᄅᆞᆷ은 븍이 잇ᄂᆞᆫ 사ᄅᆞᆷ이로쇼이다

이 사ᄅᆞᆷ이 눈물을 흘니ᄂᆞᆫ 골에 지나매 그 골노 ᄒᆞ여곰 ᄉᆡᆷ물이 나ᄂᆞᆫ 곳이 되게 ᄒᆞ고 ᄯᅩᄒᆞᆫ 봄 비가 그 골을 복으로 닙히ᄂᆞᆫ도다

저희들이 힘으로 힘에 나아가고 씨욘에셔 하ᄂᆞ님ᄭᅴ 뵈이ᄂᆞᆫ도다

여호와 만군의 하ᄂᆞ님이어 나의 긔도ᄅᆞᆯ 드르시고 야곱의 하ᄂᆞ님이어 귀ᄅᆞᆯ 긔우리쇼셔 (씰나)

우리 방패가 되신 하ᄂᆞ님이어 보시고 쥬의 기ᄅᆞᆷ 밧은 이의 ᄂᆞᆺᄎᆞᆯ ᄉᆞᆯ펴 보ᄋᆞᆸ쇼셔

대개 쥬의 원의 ᄒᆞᆫ 날이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