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신류복전 (광문서시, 1917).djvu/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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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명지쟝사며 필묵쟝사 셰 사람을 청ᄒᆞ야다가 젼일 은혜를 치사 ᄒᆞ고 금은 쳔량을 논아주고 대연을 ᄇᆡ셜ᄒᆞ야 관ᄃᆡᄒᆞ니 그 사람들이 뭇ᄂᆡ 하례ᄒᆞ며 그 덕셩을 축사ᄒᆞ야 도로혀 감사이 역이고 각々 도라가더라 부사 도임ᄒᆞᆫ지 수년에 션치ᄒᆞ는 예셩이 ᄌᆡ로ᄒᆞ야 국ᄂᆡ에 진동ᄒᆞ거ᄂᆞᆯ 왕상ᄭᅦ옵셔 긔특이 역이사 타읍으로 리직ᄒᆞ게 ᄒᆞ시니라 수원 ᄇᆡᆨ셩들이 원님이 쳬등됨을 알고 수쳔명 ᄇᆡᆨ셩이 경셩에 올나가 원류장을 비국에 졍ᄒᆞ얏더라 잇ᄯᆡ 왕상ᄭᅦ옵셔 더욱 긔특이 역이사 직품을 도도와 부사 신류복으로 ᄒᆞ야금 류수를 졔수ᄒᆞ시고 수원을 ᄯᅥ나지 말나 ᄒᆞ시더라 잇ᄯᆡ 신류수이 젼지를 밧ᄌᆞ와 향탁을 ᄇᆡ셜ᄒᆞ 고 북향사ᄇᆡᄒᆞᆫ 후 국은을 츅사ᄒᆞ야 못ᄂᆡ 질기더라 각셜 부사 인ᄆᆞ를 경상도 상쥬로 보ᄂᆡ여 장인 장모와 류소현과 금형 등을 쳥ᄒᆞ야 다려올ᄉᆡ 류수 특별이 쳐가 족속을 쳥ᄒᆞ야다가 부인으로 륜긔를 화목케 ᄒᆞ시니 그 류수 신류복의 어진 덕셩과 활달ᄒᆞᆫ 심지를 비ᄒᆞᆯ 데 업더라 신류수와 리호장 간에 사실 아는 사ᄅᆞᆷ은 신류수의 널분 덕셩과 깁흔 후의를 칭찬치 아니ᄒᆞ 리 업더라 신류수 다시 도임ᄒᆞᆫ 후에 ᄇᆡᆨ셩의 펴ᄆᆡᆨ을 거셰 업시 십분 주의ᄒᆞ야 사실ᄃᆡ로 하후하박 업시 공결ᄒᆞ야 주니 ᄇᆡᆨ셩들이 찬양ᄒᆞ야 왈 공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