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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지어다 내입설을 봉하지아니하리니 여호와여 아시나이다
므릇 주를 구하는자는 주를 인하야 기뻐하여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자는 항상 말하기를
「여호와는 크시도다。」할지어다
나는 비록 곤궁하고 간난한자나
주는 나를 생각하시도다
주는 나의 도으심이오 나를 건지시는자니
내하느님이어 뎌대더대 마옵소서

一四、시四十二편

하느님이여 내마음이 주를 찾으랴고 갈급함이
사슴이 시내물을 찾으랴고 갈급함과 같도다
내 만음이 하느님 사모하기를 목마름 같이하니 곧 살아 계신 하느님이시라
내가 어느 때에 하느님 앞에 이르러 뵈오리까
주야에 내가 눈물로 음식을 삼았으니
사람이 종일 나 다려 말 하기를 너의 하느님이 어데 있느냐 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