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신편찬송가.pdf/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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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호와를 말하야 일을것은 주께서 나의 피곳과 나의 산성이시오 내가 의지하는 하느님이라 하리로다。
대개 너를 덧놋는자의 그물에 벗어나게 하시고 독한 병에서 건지시로다
자기 깃으로 너를 덮으시매 네가 그날개아 피하리니 그 진실하심이 방패와 갑옷이되도다。
너는 밤에 놀나는것과 낮에 흐르는 살을 두려워 하지아니하리로다。
어두운 가운대 행하는 질병과 백주에 해하는 패망을 두려워하지아니하리로다
비록 천인이 네겻헤 업드러지며 만인이 네우편에 업드러지되
그재앙이 네게 가까이 오지못하리로다。
오직 네눈이 살펴 악인의 보응받은것을 보리로다。
너는 지극히 높은자로 너의 거할곳을 삼았으니 그러므로 재앙이 네게 미치지못하고 질병이너의 장막에 가까이못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야 그사자를 명하시리니
모든 행하는 길에 너를 호위하시리로다。
그사자가 손으로 너를 부뜰어 발이 돌을 부듸치지않게 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