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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젊어 독수리와 같이 강건케하시는도다。
여호와께서 외로운 일을 베프시며
압제를 당한 모든자를 위하야 판단하시는도다。
그길을 모세에게 알게하시고
그행하심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보이섯다。
여호와께서 긍휼과 은혜가 충망하사
노하심을 뎌대하시며 인자하심이 풍족하시도다。
꾸지지심을 항상 하지아니하시며
노하심을 영원이 풀지아니하시리로다。
우리 죄대로 우리를 대접지아니하시고
우리의 불의대로 우리에게 갑지아니하섯도다。
땅에서 하늘이 높은것 같이
그인자하심이 자기를 두려워하는자에게 크시도다。
동이 서에서 먼것 같이 우리에게 우리죄를 멀니옴기섯도다。
아비가 그자식을 불상이 여기는 것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