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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도

주앞에서는 어두움이 아모것도 가리우지못하고
밤도 낮과 같이 비최리니 주께는 아두움과 빛이 다름이 없나이다
대개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고
내어미 태에 있을때 나를 덮으섯도다
하느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마음을 아시고
나를 시험하야 내뜻을 아시옵소서
내게 무슨 간사한 행위가 있는가 보옵시고
나를 영원한길로 인도 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