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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안졋슨사적.djvu/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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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ᄂᆞᆫ쟈의게ᄂᆞᆫ온갓불법을다ᄒᆡᆼᄒᆞ되이ᄂᆞᆫ죄가업거니와만일그럿치아니ᄒᆞᆫ쟈ᄂᆞᆫ츙셩으히북두를ᄭᅦᄯᅮ르고졀ᄀᆡᄂᆞᆫ능히숑ᄇᆡᆨ을능가ᄒᆞᆯ지라도모다쇼인이오반역이라ᄯᅥ드ᄂᆞᆫ텬디이라겸ᄒᆞ야동셔의ᄉᆞ졍과시셰의형편을망연히아지못ᄒᆞ여ᄭᅡᄃᆞᆰ업시이방사ᄅᆞᆷ이슈ᄀᆞᆺ치아ᄂᆞᆫ판에이악ᄒᆞᆫ무리들은ᄶᅧᆺ슨일ᄒᆡᆼ을옥에가두고ᄂᆞᆫ무ᄉᆞᆷ큰사업이나,셩공을ᄀᆞᆺ치죽이기로여러눈동ᄌᆞ를ᄀᆞᆺ치모으고힘을ᄀᆞᆺ치ᄒᆞ여별별괴악ᄒᆞᆫ형벌을ᄀᆞᆺ초ᄒᆞ다못나죵에ᄂᆞᆫ암비니로보내여죽이고져ᄒᆞᆯᄉᆡ여러간관에말을막기위ᄒᆞ여지셩으로ᄶᅧᆺ슨씨를보호ᄒᆞ여주ᄂᆞᆫ반돌씨ᄭᆞ지동모쟈로몰아죽이기로ᄭᅬᄒᆞ니이후에야ᄶᅧᆺ슨씨의게ᄃᆡᄒᆞ야어느누가감히ᄀᆡ구ᄒᆞᆯ수잇스리오.

슯흐다ᄶᅧᆺ슨목ᄉᆞ의ᄉᆡᆼ명은과연바람압헤등불이오등잔압헤나뷔이라십분위ᄐᆡᄒᆞᆫᄉᆡᆼ명을보존ᄒᆞᆯ희망이ᄭᅳᆫ쳣더니ᄃᆡ져이샤회ᄂᆞᆫ션악이각각ᄯᅢ가잇서션을ᄒᆡᆼᄒᆞᄂᆞᆫ쟈하ᄂᆞ님의음덕을어일홈이챵셩ᄒᆞᆯ것이오악을짓ᄂᆞᆫ쟈칼가ᄂᆞᆫ돌과ᄀᆞᆺ치은연즁에달아업서짐은졍ᄒᆞᆫᄉᆞ셰라ᄯᅢ에ᄲᅮ라마죠뎡에도악인의운수가다ᄒᆞ엿던지,지공무ᄉᆞᄒᆞ신하ᄂᆞ님보시기에오오의물ᄭᅳᆯ틋ᄒᆞᄂᆞᆫ졍디를불샹히보심인지어졔ᄭᆞ지국왕이밋고의지ᄒᆞ던대관들은별안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