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양주봉전 한구001394.djvu/52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소하되 신쳡이 듯사오니 졀도의 도라갓샤자와 할외되 양상셔 부져 소식이 읍샤오면 쥭기 젹연ᄒᆞ오니 슈즁의 쥭기도 원통ᄒᆞ건이와 ᄉᆞ라 잇난 신청의 일신니야 읏더타 ᄒᆞ올잇가. 쳡이 도쥬의 유진ᄒᆞ샤에오니 도쥬은 ᄒᆡ별이라 ᄒᆞᆫ장제문지여 슈즁 원혼이나 위로코쟈 ᄒᆞ옵나이다 ᄒᆞ엿더라. 황졔 보기을 다ᄒᆞᄆᆡ 즉시 ᄇᆡᆨ미 삼쳔셕과 황금 일쳔양과 비단 만필과 ᄇᆡᆨ지 만권을 상급하시고 장씨로 ᄒᆞ야금 육졔을 지ᄂᆡ여 영혼을 위로ᄒᆞ라 ᄒᆞ시따 양장군니 도라감을 쳐ᄋᆞ리. 용왕이 마지못ᄒᆞ야 허락ᄒᆞ시고 용국 조화을 모슈이 쥬며 못ᄂᆡ ᄋᆡ연 이여져 왈 슈말이의 편안이 가옵소셔 장군니 보회을 섕얄ᄒᆞ다가 야광쥬만 가지고 상셔을 모시고 용왕의게 ᄒᆞ직하고 용동을 ᄯᅡ라 ᄇᆡ의 올은이 슈몽일러나며 ᄇᆡ 살갓치 가난지라. 슌식간의 ᄇᆡ을 ᄃᆡ고 기을 인도ᄒᆞ거날 용동과 셔로 이별하고 황셜으로 향ᄒᆞ니라. 각셜 장소졔 장족을 거나리고 ᄒᆡ변의 다다라 슈록졔을 ᄇᆡ셜할섀 촛나라무여 불녀극낙으로 기을 다ᄭᅡ 차례로 엽불ᄒᆞᆫ니 거 졍샹이 차목하더라. 장소졔 젼골을 벗고 예복을 입고 소복을 단졍이 ᄒᆞ고 먼저는 샹신위의 나가 졔샤할셔 츅문의 하옛신되 유셰차 모연모월모릴모시의 종부 장씨 이졔 쟤ᄒᆞ옵고 감소 고우혼졍신셩도 못하며 ᄒᆞᆫ 번도 봉양도 못 ᄒᆞ옵고 말이의 영질하온니 일월 불져ᄒᆞ와 음집 십일 연당ᄒᆞ온니 츅흥야처ᄒᆞ오며 ᄋᆡᄆᆡ 불예ᄒᆞ야 불ᄐᆡ기신 ᄒᆞ옵던니 귀어허지ᄒᆞ와 국니 쳥작스츄로 ᄋᆡ쳔우심ᄒᆞ온니 복유졸영은 슈즁을 면ᄒᆞ고 안셔 구원ᄒᆞ옵소셔. 지쳔우신 샹향ᄒᆞ엿더라. ᄯᅩ 졔문 지여 공자 영위의 통곡ᄒᆞ고 고할셔 그졔문의 ᄒᆞ엿시되 운셰 차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