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유문성전 한구001387.djvu/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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츌동 영ᄒᆞ야 의ᄐᆡᆨ이 무로ᄒᆞ던이 풍편의 직경을 인도ᄒᆞ야 선경의 일으온이 황공 무지라 엇지 푼외예 나맛가을 발ᄋᆡ일요. 예을 마친 후의 유섕이 다시 문 왈 ᄉᆞᆫ명은 무어시라 ᄒᆞ난오매 노샤의 존호을 들어지이다. 노섀담 왈 이 ᄉᆞᆫ은 청여ᄉᆞᆫ이라 ᄒᆞ오며 이 절은 리원샤 선유암이오. 소승의 일홈은 세속이 일오ᄃᆡ 월광ᄃᆡ샤라 ᄒᆞ나이다. 유섀ᇰ이 이 말을 듯고 ᄃᆡ경ᄒᆞ여 다시 샤례ᄒᆞ고 안ᄌᆞ던이 이윽ᄒᆞ여 석반을 들이거날 살펴본이 율며 쌀밤의 ᄀᆡ초로 쳐올 ᄒᆞ여쓰ᄃᆡ 세ᄉᆞᆼ의 보지 못ᄒᆞ던 음식이라. 먹기을 마치ᄆᆡ 다시 문 왈 이 ᄉᆞᆫ의 수연 전의 혹인이 ᄆᆡᄌᆞᆼᄒᆞ미 엄난잇ᄀᆞ 노섀 왈 이 ᄉᆞᆫ은 심곡 험악ᄒᆞ여 임의로 츌임지 못ᄒᆞ던이 연전의 어ᄃᆡ로 가단 ᄒᆡᆼᄉᆞᆼ이 혼란을 만ᄂᆡ여 동구의 바리고 피란ᄒᆞ거날 엄로ᄒᆞ리 엄서 소승이 원폄ᄒᆞ여건이와 그 외예 난 달은 분묘 엄나이다. 유섕이 ᄀᆞᄌᆞᆼ리심ᄒᆞ여 선후 수말을 설화 ᄒᆞᆫ고저 ᄒᆞ던이 이윽고 동방이 잇의 발거날 유섕이 그 분묘을 쏘겨 문 왈 섀ᇰ도동리 ᄉᆞᆼ이암던이 일ᄌᆞ 병난 후로 동서 분ᄎᆞᆫᄒᆞ여 미처 ᄎᆞᆺ지 못ᄒᆞ엿더니 인샤 빈천ᄒᆞ와 굴어ᄒᆞ온이 엇지 실푸지 ㅇ나이하리오. 노샤난 후원의 올나 그고절 ᄀᆞ라치소서. 첨여ᄉᆞᆫ을 들어ᄀᆞ ᄉᆞᆷ□봉을 ᄀᆞ라처 왈 저 ᄉᆞᆫ은 그피 쥬ᄉᆞᆫ이오 저 물은 그피 청용슈요 저 봉은 그피 ᄇᆡᆨ호요 저 낭건 그뫼 정쟤라 ᄒᆞ거날 ᄌᆞ서이 보고 ᄎᆞᄌᆞᄀᆞ니 과연 금샤 초로으이 지은 분묘 잇거날 ᄇᆡᆨ양 묵이 무성ᄒᆞ고 시량의 ᄌᆞ최분이라. 그 진위난 아지 못ᄒᆞ건이와 분묘의ᄀᆞ 이윽히 우르고 왈 만일 이 낭ᄌᆞ의 분묘 적실ᄒᆞ거던 비록 유명이 달으나 진적 ᄒᆞᆫ 혼덕을 알게ᄒᆞ라. 제문 지어 올이니 그 제문의 ᄒᆞ여 씨ᄃᆡ 유세ᄎᆞ 모연 모월 모일의 남부촌 유문성은 갈소고우 낭ᄌᆞ 영분지ᄒᆞ ᄒᆞ거온 영여 유지어던 불휘유명ᄒ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