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유중외대소민인등척사윤음.pdf/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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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침히 이젹과 금슈의 지경의 들ᄉᆡ 이에
뎡묘계오샤 그 오ᄅᆡ면 더옥 치셩ᄒᆞᆯ가 근심ᄒᆞ샤 그 괴슈
를 다ᄉᆞ리고 그 나마ᄂᆞᆫ 노흐샤 극히 사로고져 ᄒᆞ시ᄂᆞᆫ
ᄉᆡᆼ각을 미루여 ᄒᆞ여곰 스ᄉᆞ로 ᄉᆡ롭게 ᄒᆞᄂᆞᆫ 길을 열으
시니 은혜이 만후ᄒᆞ미 업고 덕이 이만 셩ᄒᆞ미 업ᄂᆞᆫ지
라 비록 돈어의 (돗과 물고기라) 완악ᄒᆞᆷ과 효경의 (몹ᄉᆞᆯ 즘ᄉᆡᆼ이라) 흉ᄒᆞᆷ
이라도 ᄯᅩᄒᆞᆫ 맛당히 감동ᄒᆞ야 ᄭᆡ다를 ᄇᆡ 이슬 거시로
ᄃᆡ 본셩을 임의 일코 구습을 고치지 못ᄒᆞ여 ᄡᅥ 신유 토
샤 옥ᄉᆞ의 니르러 극진ᄒᆞᆫ지라 그 약간 ᄌᆡ죠 잇ᄂᆞᆫ 쟈ᄂᆞᆫ
그 ᄉᆡ로옴을 염션ᄒᆞ야 창긔ᄒᆞ고 몽연이 지각업ᄂᆞᆫ 쟈
ᄂᆞᆫ 그 허탄ᄒᆞᆷ을 즐겨 조ᄎᆞ 몸이 경ᄌᆡ의 쳐ᄒᆞ니도 스ᄉᆞ
로 와굴을 지으며 집의 시례를 뎐ᄒᆞᄂᆞ니도 ᄯᅩᄒᆞᆫ 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