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유충렬전 (완흥사서포, 1912).djvu/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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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살여주니 일후는 그런 말을 말나하고 연북으로 졍ᄇᆡᄒᆞ야 어셔밧비발ᄒᆡᆼᄒᆞ라만일잔말ᄒᆞ다가는 능지처참ᄒᆞ리라 주 부이말을드르ᄆᆡ 분심이 창천ᄒᆞ야 양구의ᄒᆞ는 말ᄅᆝᄂᆡ 무삼 죄잇관ᄃᆡ연북으로 간단말가 왕망이십정ᄒᆞᄆᆡᄒᆞᆫ실리미약 ᄒᆞ고동탁이작난ᄒᆞ니 충신이 다죽것다나 죽은후의 ᄂᆡ눈을 ᄲᆡ여동문의놉피달아 가달국적장손의 너의 머리 ᄯᅥ러지난 줄완연이보리라 지ᄒᆞ의도라가되 오자셔의충혼이붓그럽 게말나 ᄒᆞᆫ담이 말듯고분심이 창쳔ᄒᆞ야 왈어명이 러ᄒᆞ 니무삼발명한다ᄒᆞ고 궐문의 드러가며 금부도사 ᄌᆡ촉ᄒᆞ여 유심을 치질하야연북으로가라하는 소ᄅᆡ셩화갓치 ᄌᆡ촉ᄒᆞ 니유주부ᄒᆞ릴업셔적소로가랴ᄒᆞ고 집으로 도라오니 일가 이망극하야 곡셩이 진동ᄒᆞ더라 주부충열의 손을 잡고 부인 다러ᄒᆞ난말리우리년광이 반이 넘도록 일ᄀᆡ 자녀업셔더니 황쳔이 감동ᄒᆞ사 이아들을 졈지ᄒᆞ야 봉황의 ᄶᅡᆨ를어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