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유충렬전 (완흥사서포, 1912).djvu/17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를보랴 ᄯᅥ니 가운이 소체ᄒᆞ고 조물리시기ᄒᆞ여 간신의 참소 를보와말니젹소로 ᄯᅵ나가니 ᄉᆡᆼ사를아지못할지라 언의 날 의다시볼고 날갓탄 인ᄉᆡᆼ은 조금도 ᄉᆡᆼ각말고 이자식을 질너 ᄂᆡ여후사를 밧들게 ᄒᆞ며 황쳔의 도라가도 눈을 감고갈거시 요부인의 집푼은덕 후세의 갑푸리다 ᄒᆞ고 충열을 붓들고실 피울며 ᄒᆞ난말리 너아비 무삼죄로 말니연경의가단말가너 를두고가는서름단산의 나는봉황알을 두고가난듯 북히흑 용이여의주를 바리고 가난듯 통박ᄒᆞ고셔룬원정을 일구로 난설이라ᄉᆡᆼ각ᄒᆞ니 기가막켜 말할지리젼이업고 일시나잇 자하니가삼의 ᄆᆡ친 ᄒᆞᆫ이 죽은들이질손야 너의아비 ᄉᆡᆼ각말 고너의모친을 모셔무사이지ᄂᆡ며 봄풀 리푸리거든 부자상 면한줄알고잇스라 ᄒᆞ며 방성통곡ᄒᆞ며 죽도를 ᄭᅳᆯ너충열을 ᄎᆡ우면셔 구쳔의 상봉ᄒᆞᆫ들 부자신표업실손야이칼을일치 말고부ᄃᆡ간수하여 두라쳐자를 이벌하고 ᄒᆡᆼ장을 밧비찰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