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유충렬전 (완흥사서포, 1912).djvu/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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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난망이라 그말이 야잇지ᄃᆞᄒᆞ리요 황ᄐᆡ후원슈치사ᄒᆞᆫ 후의 강승상을 부르시니 승상이 밧비드러와 복지ᄒᆞ니 쳔자 나러와승상의 손을 잡고 위로왈 과인이 불명ᄒᆞ여 역젹의 말 을 듯고 충신을 원방의 보ᄂᆡ스니 무삼면목으로 경을 ᄃᆡ면ᄒᆞ 리요 그러ᄒᆞ나왕사는 물논ᄒᆞ오이 ᄯᆡ황ᄐᆡ후승상을 보고ᄒᆞ 시난말삼이야엇지다셩언ᄒᆞ리이 ᄯᆡ연왕이 다른사쳐의잇 다가 장부인이 금덩을 타고 오물보고 마ᄋᆞᆷ이 건공의 ᄯᅥ셔츙 열이나오기를 고ᄃᆡᄒᆞ더니원슈쳔자게 물너나와 부왕젼의 복지 쥬왈 불효자 충열이 남젹을 소멸ᄒᆞ고 오난질의 회슈의 와졔사ᄒᆞᄋᆞᆸ다가 쳔ᄒᆡᆼ으로 모친만나왓난이다 연왕이 반가 오물칭양치 못ᄒᆞ야 왈너의 모친이 어ᄂᆡ오난야 이 ᄯᆡ장부인 니모장박기잇다가 주부의 말소ᄅᆡ를 듯고 반가온마ᄋᆞᆷ은엇 덧타 ᄒᆞᆯ수없셔여광여취드러가니 연왕이 부인을 붓들고 왈 그ᄃᆡ일졍장상셔의 ᄯᅡᆯ임인 ᅟ거멀고 먼황쳔질의 죽은 사ᄅᆞᆷ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