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유충렬전 (완흥사서포, 1912).djvu/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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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난운간의 울어들 고ᄒᆡ상을바라보니 원포의가는돗ᄃᆡ져 문안ᄀᆡ ᄯᅴ여잇고 강촌의이젹소ᄅᆡ 셰우중의 흣날엿다살푼 마ᄋᆞᆷ진졍ᄒᆞ고 충열의 손을 잡고 물가의ᄇᆡ회ᄒᆞ되 건네갈ᄇᆡ 젼이업셔ᄒᆞ날을우러 탄식을 마지안이ᄒᆞ더라 이 ᄯᆡ의졍 ᄒᆞᆫ담 최일귀 유심의집의다가 불을노코 ᄉᆡ이로엿보더니일 지풍광의 화광이일어나며 웅장ᄒᆞᆫ고루거각의 일편ᄌᆡ물업 셔스니 그안의든 사ᄅᆞᆷ씨모업시다 죽것다ᄒᆞ고 별ᄃᆞᆼ의드러 가도사를보고 다시무러가로 ᄃᆡ 젼일외우리등이 ᄃᆡᄉᆞ를일 우고자ᄒᆞ터니션싱의말삼이영웅이잇다ᄒᆞ고근심하더니 이제도그러ᄒᆞᆫ지다시망기ᄒᆞ옵소셔 도사밧기나와 쳔기를 살펴보고 방으로드러와ᄒᆞ난 말리 이졔난삼ᄐᆡ졍이 황셩을 ᄯᅥ나변양최수의 빗쳐스니 그일이 수상ᄒᆞᆫ지라ᄂᆡ ᄉᆡᆼ각ᄒᆞ니 유심의가권이젹소를 차지랴ᄒᆞ고 회수가의갓난가십푸니 라ᄒᆞᆫ담이말듯고 안마ᄋᆞᆷ의 ᄉᆡᆼ각ᄒᆞ되 화광이그럿케 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