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유충렬전 (완흥사서포, 1912).djvu/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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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살펴보니 동벽상우의 무어시노얏거늘 ᄯᅥ여보니 기묘ᄒᆞᆫ 거시로다 비목비셕이요 비옥비금이라 광ᄎᆡ친란ᄒᆞ야 일광 을 가리오고 운ᄉᆡᆨ이 휘황ᄒᆞ야 안ᄎᆡ이 쏘이ᄂᆞᆫ중의 쳔지조화 를모이갈마잇고 강산졍기난복판의 ᄉᆡ여쓰니 고금의 못보던 옥ᄒᆞᆷ이라 용궁조화안이면 쳔신의 수품이라 젼면을 살표보니 황금ᄃᆡ자로두러시사겨 ᄡᅳ되 ᄃᆡ명국도 원수유충 열은 ᄀᆡ탁이라ᄒᆞ엿거늘 부인이옥ᄒᆞᆷ도고 ᄃᆡ경실ᄉᆡᆨᄒᆞ여바 ᄋᆞᆷ의ᄉᆡᆼ각ᄒᆞ되셰상의동셩동명이 ᄯᅩ앗단말가진실노ᄂᆡ아 달 충열의 기물릴진ᄃᆡ 엇지이곳ᄃᆡ잇난고ᄒᆞ며 충열아네의 옥함은 여그잇다마는 너난어ᄃᆡ가고 네의기물을 모로난야 옥함을 곳쳬ᄊᆞ셔 그곳 ᄃᆡ노코 밤들기를 지다리더니 밤이당 ᄒᆞᄆᆡ 적ᄒᆞᆫ이졔물을 만이작만ᄒᆞ야 부인의방의 드러왓거늘 부인이바다차로 진셜ᄒᆞ엿다가자 야반을지ᄂᆡᄆᆡ 제사를 파ᄒᆞ고 음복ᄒᆞᆫ후의 각잠을 잘ᄉᆡ적ᄒᆞᆫ이며 노속등이며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