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유충렬전 (완흥사서포, 1912).djvu/36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일몽이라 급피이러나보니 노구도간ᄃᆡ업거늘 ᄒᆡᆼ장을엽피 ᄶᅳ고 동산의 올나가은신ᄒᆞ고 동졍을살펴보니 과연남으로 셔일셩방포소ᄅᆡ나며 화광이충쳔ᄒᆞᆫ중의 무수ᄒᆞᆫ도젹이사 면으로 에워 ᄡᆞ고ᄒᆞᆫ도젹이ᄒᆞᆷ셩왈 그졔집이여 그잇난야ᄒᆞ 난 소ᄅᆡ산곡이 진동ᄒᆞ니 부인이 ᄃᆡ경ᄒᆞ야 지쳑을 분별치못 ᄒᆞ고 쳔지도지동산을 너머물가의다르니 사고무인 젹막ᄒᆞᆫ듸 난ᄃᆡ업난 일엽표주 물의ᄆᆡ여스며 ᄇᆡ가온ᄃᆡ일ᄀᆡ 션녀션창 박기나셔며 부인을 ᄌᆡ촉ᄒᆞ야ᄇᆡ안의 들나ᄒᆞ니부 인이 창황중의 ᄇᆡ예올나 션녀를보니 머리우의 옥연화를 ᄭᅩᆺ 고손의난봉미션을 들고쳥의홍상의 ᄇᆡᆨ옥 ᄑᆡ를 차스니진짓 션녀요 인간ᄉᆞᄅᆞᆷ안이로다 부인이황송ᄒᆞ야 국궁ᄇᆡ레왈 박 명한 쳔쳡을니ᄃᆡ지구완ᄒᆞ니 션녀의 집푼은덕엇지다 갑푸 릿가 션녀ᄃᆡ왈 소녀는남ᄒᆡ용왕장녀옵더니 금일의부왕이 분부ᄒᆞ시기를 ᄃᆡ명국 유충열의 모 장부인이 금야의도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