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유충렬전 (완흥사서포, 1912).djvu/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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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을 볼거시니 네밧비가 구완ᄒᆞ라ᄒᆞ시기로 왓 ᄉᆞ오니부인 의명은 상제도 아난ᄇᆡ라소녀갓튼 게집이야 무삼은헤잇다 ᄒᆞ릿가 부인이상제게 치ᄒᆞ할졔 맛지못ᄒᆞ야 도젹이빌셔물 가의 다달나 방포일셩의난ᄃᆡ업난 화광은강수가 ᄭᅳᆯ난듯ᄒᆞ 고일쳑소션이 양돗슬놉피 달아살갓치 달여드니 부인의 탄ᄇᆡ 여셔두어발나문지라 젹션중의 셔일원도젹이 창검을 놉피들고 션창을두다리며 ᄒᆞᆷ셩ᄒᆞ난말리 네이년어ᄃᆡ로갈 다쳔신이안이여든 물속을로 드러갈가 지말고게잇거라 ᄂᆡ의 호통ᄒᆞᆫ 소ᄅᆡ의 나는ᄉᆡ라도 ᄯᅥ러지고 닷난김ᄉᆡᆼ도못가 거든 요망한게집이 어ᄃᆡ로가랴ᄒᆞ난다 이러타시소ᄅᆡᄒᆞ니 ᄇᆡ가온ᄃᆡ잇난부인의 혼ᄇᆡᆨ이 잇슬손야 창황중의 도라보니 도젹의ᄇᆡ션창으로 달여드니 부인이 ᄒᆞ릴업셔 통곡ᄒᆞ며 ᄒᆞ 난말리 무지ᄒᆞᆫ도젹놈아 나난남경유주부의 안ᄒᆡᆯ너니간신 의참소를 만나이지경이되야슨늘 네의안ᄒᆡ될수잇난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