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유충렬전 (완흥사서포, 1912).djvu/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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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물의 ᄲᆞ져쳥ᄇᆡᆨ고혼되리라 도젹이 말듯고 분심이ᄐᆡᆼ 쳔하야 창검으로 ᄂᆡᆸ디칠졔 부인의탄ᄇᆡ거의 잡게되여 ᄯᅥ니 난다ㅣ입난광풍이동남으로이러나며 ᄇᆡᆨ사장써인돌리풍편 의흣날여비온다시 ᄯᅥ러지니 만경창파 집푼물리 풍낭이도 도ᄒᆞ야 벽역갓치 ᄂᆡ러지니 강산이두럽거든 도젹놈의 일럽 주가 졔여이젼ᄃᆡᆯ손야 풍낭소ᄅᆡ 쳔지가진동ᄒᆞ며 적션의양 돗ᄃᆡ가 부러져 물가온ᄃᆡᄂᆡ러지니 쳔ᄒᆞ항장사라도 ᄒᆡ상의 ᄇᆡ를타고 가자ᄒᆞᆫ들 돗ᄃᆡ가업셔스니 어ᄃᆡ로 가리요 젹션 은 ᄒᆞ릴업셔 빈ᄇᆡ만둥 ᄯᅩ 고부인의 일럽주는 용왕의 포주 라 바람분들 파션할손야범 중유의셔 놉피 ᄯᅥ살갓치다라 갈졔 그ᄇᆡ압편고요ᄒᆞ여 창파는잔ᄒᆞ고 월ᄉᆡᆨ은은 ᄒᆞᆫᄃᆡ 옥황이 분부ᄒᆞ야 용왕이 주신ᄇᆡ여든 염예가잇슬야 순식간 의ᄇᆡ를어덕의ᄃᆡ이고 부인을인도ᄒᆞ야 암상의 ᄂᆡ린후 부인 이졍신을 진졍하야 무슈치사ᄒᆞ고 ᄒᆡᆼ장을 간수ᄒᆞ야물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