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유충렬전 (완흥사서포, 1912).djvu/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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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고 주륜취ᄀᆡ왕ᄂᆡ한ᄃᆡ 인물이준수ᄒᆞ더라 승상이충열을 외당으두고 안으로드려가 부인소씨디려 츙열의말을낫 치ᄒᆞ니 소씨이말을 듯고 츙열을청ᄒᆞ야 손을잡고 낙누ᄒᆞ 며 왈 네가동성문ᄂᆡ사난 장부인의아달이냐 부인이년만토 록 자식이업스ᄆᆡ 날과갓치 ᄆᆡ일 ᄒᆞᆫ탄ᄒᆞ더니 장부인은엇지 ᄒᆞ여 저려ᄒᆞᆫ아달을 두웟다가 영화를다못보고 황천ᄀᆡᆨ이 되 야쓰니 세상사허망ᄒᆞ다 간신의ᄒᆡ를입어 츙신이 다죽으니 나라인들무사ᄒᆞ랴 다른ᄃᆡ가지말고 ᄂᆡ집의 이ᄡᅳ라ᄒᆞ시니 츙열이ᄇᆡ사ᄒᆞ고 외당으로나오니라 이 ᄯᆡ 강승상이 아달은 업고 다만일녀을두어난지라 부인소씨녀아를 나을적의일 원션녀오운을 타고나려외 소씨를 ᄃᆡᄒᆞ야왈 소녀는옥황선 녀옵더니 연분이 자미원ᄃᆡ 장성과ᄒᆞᆫ가지로잇다가 소녀를 강문의보ᄂᆡᄆᆡ왓ᄉᆞ오니 부인은ᄋᆡ휼ᄒᆞᄋᆞᆸ소셔ᄒᆞ거늘 부인 이혼미즁의 녀ᄋᆞ를 탄ᄉᆡᆼᄒᆞ니 용모비범ᄒᆞ고 거동이단졍ᄒ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