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유충렬전 (완흥사서포, 1912).djvu/97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우심졀반두가지로석긔여셔천자는옥ᄉᆡ를목의걸고항셔 는손의들고항복ᄒᆞ랴나오다가 ᄯᅳᆺ밧긔충열을어더사라난 말삼을ᄒᆞ고황ᄐᆡ후난적진의잡펴가토굴속의 갓치엿다가 ᄯᅳᆺ밧긔원슈만나사라온말삼을ᄒᆞ고군사틜도질거원치하 분ᄒᆞ더라이 ᄯᆡ졍ᄒᆞᆫ담이도사의 ᄭᅬ를듯고 적장을유인ᄒᆞ 야ᄒᆞᆷ졍의너허 ᄯᅥ니죽기난고사ᄒᆞ고삼군억만병을 ᄒᆞᆫ칼의 뭇지르고 장ᄃᆡ의달여드려ᄒᆞᆫ담의혼ᄇᆡᆨ부친위인을베히고 후군을지치다가황ᄐᆡ후를다려가난양을보고넉실이려도 사게드료가엿자오ᄃᆡ츙열은일정쳔신이라이제는 ᄇᆡᆨ게무 ᄎᆡᆨ이오니션ᄉᆡᆼ은엇지ᄒᆞ오릿가 도사ᄃᆡ경망극ᄒᆞ야아무리 ᄒᆞᆯ주를모로다가ᄒᆞᆫ ᄭᅬ를ᄉᆡᆼ각ᄒᆞ고ᄒᆞᆫ담을불너왈적장유츙 열은거년젼의연경의귀양간유심의아달이라ᄒᆞ니이제 급피군사를ᄌᆡ촉ᄒᆞ야유심을 잡아다가진중의가두고죽이 랴ᄒᆞ면 제아무리츙신이나인군만ᄉᆡᆼ각ᄒᆞ고제아비를ᄉᆡᆼ각